[애니] [플래닛 위드完]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토르맨]

몇년 전, 한 소년을 거두며

용에게 선포한 자신의 뜻을

끝내 증명해보인 센세

흑흑 넘모 감동적이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간만에 애니 한 편 잘 봤다는 느낌을 받았네요;ㅅ;

소우야가 마지막까지 고기를 먹지 못했다는게

걸리긴 하지만...........

[킴첨지]

고기안먹고 저렇게 큰게 용하네요

[번개대갈]

슈로대 참전을 기달립니다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소야:이보시오!! 고기, 고기 좀 달란 말이오!!!

살리아:이보세요. 지금 여긴 아르제날입니다. 고기는 없어요... 에, 당신들 다른 곳 안 돼서 이곳으로 온 거니까, 드래곤하고 싸우세요.

소야:사령관 양반... 날 죽여주시오...!!

질:그건 안 돼!

[MAGATON MAN]

???: 내가, 내가 노마라니!!! 질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고!!!

[번개대갈]

소야는 그러고 보니 사이킥능력 있어서 노마취급은 안받갰내요

[루니카™]

앙쥬: 살고 싶으면, 드래곤을 잡으라고. 드래곤을 잡으면 캐시가 나오고
그 캐시로 고기를 사먹으면 되는 거라고. 하여간에 마나들은............

소야: 으아아아!! 고기1!! 고기!!! 고기 먹을 거야!!!!!!!!!

이러겠네요.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소야:나! 나! 나!! 나 드래곤 찢고 죽인다!!! 조낸 큰 덩치, 받을 수 있는 캐시도 조낸 많겠지!! 찢고 죽인다!!!!

[jaykan]

B급 정서를 레트로 감성으로 감싼 후 만든 착한이야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전개가 알맞은 감동과 메세지를 전하고 끝났다는 기분이에요.

[500원 동전]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절망을 플래닛 위드의 희망으로 정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