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Re arrange)
그 함정브금의 어레인지 ver. 원곡과 유사했던 GX ver과는 달리 원곡엔
없던 연주도 추가되어 분량이 두배는 늘었습니다. 비록 홀로그램이였지만
왕님과 사장의 듀얼과 AIBO와 사장의듀얼에 나왔습니다.
EYES - misfit -
아이가미와 사장, AIBO의 듀얼과 크림슨 노바 트리니티가 소환 될 때
나왔으며 다른 버젼이 두개 더 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미와 방계의
전용 브금이죠. 악역이 숨통을 조여오는 느낌이네요. 실패했지만...
신의 분노((Re arrange)
어레인지 된 DM 브금중 가장 좋아합니다. 원곡보다 이쪽이 더 맘에 드는군요.
배틀시티와는 반대로 백룡을 제물로 바쳐 오벨리스크가 소환 될 때와
AIBO가 사장의 사자소생에 카운터로 블매를 소환 시킬 때에 나왔죠.
DAWN
발리고 있던 AIBO가 계획대로 아이가미를 역관광 태울 때 나온 곡입니다.
왕님이 자신과 동급이라 인정한 사장도 땅 드로우 라는 반칙(?)으로 이긴
아이가미를 신의 카드도 아닌 평범한 카드들로 이긴 AIBO는 대체(...)
신의 강림((Re arrange)
왕의 귀환 때 나왔습니다. 솔직히 원곡은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멋지게 어레인지 되었죠. 예상을 빗나가고 나타난 왕님과 천녀 링을
파괴하는 전전주인 마하드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로써 유희왕 시리즈 마음에 든 5개의 ost 작성이 끝났네요. VRIANS는 아직
방영중이니 제외했고 Arc-V는 기분 내키면 기회가 되면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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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장가서 보는데 오벨리스크 나올때 신의 분노 깔리는거보고 소름이 쫙 돋아서 그 이후의 전개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이후 다시 블루레이판으로 볼때도 마찬가지였고 진짜 이 극장판은 제 인생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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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장가서 보는데 오벨리스크 나올때 신의 분노 깔리는거보고 소름이 쫙 돋아서 그 이후의 전개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이후 다시 블루레이판으로 볼때도 마찬가지였고 진짜 이 극장판은 제 인생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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