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관계는 모두 왜곡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 준비는 잘 되가고 있나? 어디 대학 갈 거고?
정시로 간다고 캤나? 수시로 간다고 캤나?"
"............................................."
학업 얘기라던가..........................
"이번에 네오 지온이라는 회사에 들어갔다면서?
그럼 결혼은 언제 할 거야?"
"아직 여친은 없다고!!!!!!!!!!!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결혼이라던가.......................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그 원인이 모두 정부.........."
"지난 정부에선 뭐 했었나?"
(이거 굉장히 순화한 겁니다.......................)
정치 얘기라던가..........
"졸업한지 몇 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취업을 못했나?
학교다닐 때, 맨날 술먹고 다니더니 쯧쯧쯧........."
"경제가 어려워서 기업에서도 공채를 안 낸다고요!!!"
취직이라던가..............................
"전을 이따구로 부칠 거니? 다시 부쳐."
"......忍.......忍.............忍"
시월드라던가.........................
"쟤는 몇년 동안, 노량진에서 공부한다고 하는데
진짜로 공부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
"타쿠야........그거 우리도 포함한 디스냐?
우리도 몇년 동안 애너하임에 취업하려고 원서 넣어도
몇년 째 계속 떨어지고 있잖아............"
공시같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던가...........
(*수능은 위의 학업 얘기.)
"내가 조립한 시난주와 사자비,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뿔이 부러졌던데, 니가 물어내리라 믿는다."
"내가 건드리는 게 아닌데!!!!!!!!"
뿔이 부러진다던가......................
"이번에 아이폰 샀다면서! 나 줘!!!!!!"
"학생이 비싼 거 들고 다닐 필요는 없지~~~"
"................................"
뺏기거나요.........................
*애갤 여러분도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IP보기클릭)211.198.***.***
이딴 명절 수정해버리겠어!
(IP보기클릭)218.53.***.***
30대쯤이면 안말하는데 50대이상의 생각없는 꼰대들이 말해서 2030 사람들 기분상하게 하고 다음 연휴때 안오던가 못오게 하던가 진짜 절만하고 식사도 안하고 가는일이 있죠
(IP보기클릭)116.43.***.***
저런 소리 할때마다 진짜 친척이고 나발이고 갈아버리고 싶죠
(IP보기클릭)59.31.***.***
1년전의 이짤을 또 쓰게될 줄이야
(IP보기클릭)1.236.***.***
오지랖의 목적이 정말로 선심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식으로 묻지도 않고, 도움이 필요하냐라고 묻고 거절하면 거기서 쿨하게 끝나고 다른 거 하러 가면 되는데, 그 이상 참견하는건 그냥 나이를 명분 삼아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정신적 샌드백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물론 정말 걱정해서 그리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한도가 있고, 솔직히 그거 모를 정도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 건지 감도 안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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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명절 수정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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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한테 주먹날리면 명절을 서에서 보낼 겁니다 ㄷㄷㄷ | 18.09.23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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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먹은 못날리고 집 밖으로 나갑니다.. | 18.09.23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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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쯤이면 안말하는데 50대이상의 생각없는 꼰대들이 말해서 2030 사람들 기분상하게 하고 다음 연휴때 안오던가 못오게 하던가 진짜 절만하고 식사도 안하고 가는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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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대화 시도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분도 많죠... | 18.09.2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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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18.09.2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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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게 보이나요;;;;;;; | 18.09.23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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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뜻이라기보단, 안젤로가 프론탈에게 향하는 마음이 얀데레+호모로 보이는걸 드립으로 삼은ㄱ.. 아 설명하는 시점에서 실패한 드립이군요.. | 18.09.23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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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사실 이중적인 의미로 넣은 게 맞... 설명한 시점에서 저도 글러먹었네요 ㅋㅋ | 18.09.23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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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소리 할때마다 진짜 친척이고 나발이고 갈아버리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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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문 내용들은 모두 순화된 것. | 18.09.2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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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월광접으로.... | 18.09.2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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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ㅜㅜ | 18.09.23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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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시길 ㅜㅜ | 18.09.23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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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의 목적이 정말로 선심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식으로 묻지도 않고, 도움이 필요하냐라고 묻고 거절하면 거기서 쿨하게 끝나고 다른 거 하러 가면 되는데, 그 이상 참견하는건 그냥 나이를 명분 삼아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정신적 샌드백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물론 정말 걱정해서 그리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한도가 있고, 솔직히 그거 모를 정도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는 건지 감도 안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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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와줄 게 아니라면 어설프게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 18.09.23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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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언의 빔톤파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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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그러면 경찰서 행 ㄷㄷㅈ | 18.09.23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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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의 이짤을 또 쓰게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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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악!!!!!! | 18.09.23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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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그건 내년 설에 반영할게요 | 18.09.23 0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