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유툽에서는 한번쯤은 봤을 짤방 "내돈 내놔" 입니다.
이거 말고도 시푸피라고 하는 피터 풋볼로도 유명하죠
"내돈 내놔"의 사건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그냥 스튜이와 브라이언이 복싱을 보면서 누가 이길지를 내기하는데요.
캐롤 래닝과 권투선수 마이클 타이슨중 캐롤 채닝이 이기는데 스튜이는 50달러를 건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그거 완전쉽겠네 하면서 권투선수 한테 걸고요.
딱봐도 질거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맞아도 맞아도 계속 일어나는 캐롤 채닝한테 그만 힘이 다 딸린 마이클 선수
결국엔 포기하고 캐롤채닝이 이기고 맙니다.
브라이언은 그냥 장난으로 돈 내기 했지 하면서 넘어갈려 하지만
스튜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스튜이:안녕 브라이언 어제 경기 캐롤채닝이 이겼더라?
브라이언:ㅇㅇ 그런듯
스튜이:그래서 내 돈은 언제줄거지?
브라이언:나중에
이런 대화를 수십번 반복하다가 끝내 화를 못참고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돈을 안줘서 빡친 스튜이는 온갖 고문을 다 시켜서 끝내 돈을 받아내고 브라이언은
스튜이에게 당연 돈을 줘야 했지만 강도가 너무 심한것을 스튜이도 알았는지
자신에게 한번 때릴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씨익~
그렇게 훈훈하게 끝날려 할때 브라이언은 차도에 스튜이를 밀어버리고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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