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효도 회장 앞에서 개뻘짓한 거 때문에
그룹에서 짤리고 토네가와 연봉도 감봉당하게 만든
이 남자, 에비타니.
그렇게 짤린 후 어느 날.
느닷없이 만나자며 토네가와를 부르는데
자기 때문에 감봉되서 사과까지 하러 온 건 좋았지만
쉽게 거금을 벌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며
갑작스레 꼬드기는 에비타니
다! 단! 계!
에비타니가 말한 것의 실체에 경악하는 토네가와
이거 어때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멍청이 에비타니
그런 에비타니의 모습을 더 두고볼 수 없어서
노오오오오력해서 버는 돈의 의미를 설파하는 토네가와
비록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진 몰라도 깨달아라 에비타니!
과연 에비타니도 정신을 차렸을까?
’ 이거… 네트워크 비즈니스라구요!!! 」
전혀 알아차리는 기미 조차도 없었다(.......)
이미 완전히 빠져버린 에비타니를 구원하지 못한 토네가와
몇 일 뒤, 에비타니에게서 온 편지
결국 다단계인 것을 후회하며 사죄하는 에비타니
호오, 이 녀석 정신 좀 차렸나?
.
.
.
에비타니, 구치소에서 씀
깨닫는거 이미 늦었다고오오오오오!!!!!
토네가와의 깊은 빡침(.....)
(※ 데자뷰 아닙니다)
그 후, 다행히(?) 무죄로 석방된 에비타니
구치소 동료 曰, 요즘엔 아이디어의 시대라는 말을 듣고
이번엔 같이 창업을 해보자고 꼬드기는데
그것은 자기 이름을 딴 새우 요리, '에비롤'!
90%의 사람이 좋아하는 새우라서 더 잘 될거 같다고.
그래서 에비롤의 시식을 도와주게 된 검은 양복들
눈 앞에서 정성스레 만든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나같이 딱딱하고 맛없는 듯한 똥씹은 표정
망했드아!!!!!!!!!!!!!
더 웃긴건, 이미 망한 건 그렇다 치고
자신감에 이미 200Kg를 지른 후였다고(....)
그런 에비타니가 하도 불쌍해서
돈을 주며 쌓인 새우를 사주는 토네가와
검은 양복들 까지 거들어 그렇게 훈훈한 분위기가……
몇 일 뒤, 에비타니에게서 온 편지
결국 어설프게 일을 벌리면 안된다는 걸 깨달은 에비타니
호오, 이 녀석 정신 좀 차렸나?
.
.
.
에비타니, 승부의 새우 1톤 구매!
그 덕에 토네가와의 등이 새우처럼 굽게 되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저런 노답을 감싸주는 토네가와가
이젠 보살로 보일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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