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같은 나쁜 여자들 보면 강한척 하는거 같애요. 자신이 약하기때문에 그걸 가리기위해 강한척을 하는거죠. 겉모습만 보면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마음적으로 봐도
감정 부분을 봐도 약해 보일때도 있고 특히 엄마 애기나 동료?에 관한 애기를 할땐 한없이 약해보이는.. 기본적으로 우울한 느낌에 뭔가 불쌍한 사연이
많은 애다보니까 남자 입장에선 뭔가 구원해주고 싶은 그런 느낌도 들음 ㅎㅎ 여친이라면 남자 입장에선 한없이 끌려다닐거 같은데 이런 여자가 또 결혼하면
의외로 좋은 엄마가 될거 같기도 해서.. 어렸을때나 학창시절에 자기 맘대로 하면서 살던 여자들은 결혼해서 좋은 엄마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여튼 이런 나쁜 여자들은
참 매력이 있는거 같애요. 약간 독이 깃든 사탕, 가시가 있는 장미, 독이든 성배?같은 느낌이랄까.. 어떤 사람한텐 성배가 아닐수도 있지만 저한텐 성배같은 여자라 ㅋㅋ
암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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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캐릭터가 휙휙 바뀌어가는 재미가 꿀맛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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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와 나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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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10년대 최고의 메카물이 되려하는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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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소녀 캔디>의 이라이자 이래 또 하나의 사악한 소녀라 생각했던 힐다 아씨의 사정을 알게 되었을 때의 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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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나노하가 페이트에게 구해진. | 18.08.13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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