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회의에서 부하들 의견 칭찬만 하다가
효도 회장 눈치보여서 전부 기각해서 부하들에게 신뢰를 잃은 이 남자
그래서 부하들 신뢰를 얻기 위해
매니저먼트까지 읽으며 계획을 세우는 토네가와 유키오!
그런 의미로 부하들과 함께 야유회다!
논다! 논다! 맘껏 노는거다!
일정이 전부 노는 것밖에 없자 놀라는 부하들
그런데 혼자서만 떨떠름한 모습의 야마자키
노는 것만을 위한 특별한 장소다!
「 여기 혹시 볼링장도 있어요? 」
...................................
그리고 야외에 모인 토네가와와 부하들
토네가와가 준비한 최고급 고기과 술!
부하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 준비해놓은 상사의 배려.
쿨하게 사올 거 다 사오라고 돈까지 내줌.
뭣이!?
아이디어 회의 때와 완전 다른 모습에 놀란 야마자키
하지만 고기를 굽기 위한 철판이 다 녹슬어서
토네가와에게 다가온 최대의 핀치!
그 러 나!
토네가와가 들고 온 거대한 철판!
「 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이건 특대 고기철판 아니겠냐! 」
하지만 그 철판의 진짜 용도를 알고 있는 야마자키.
그런 것도 모르고 신나게 고기 굽는 토네가와
그리고 그 철판의 부속품으로 들고 온 이것.
양배추 굽기용!
덤으로 야마자키가 놀라는 이유도 따로 있지만(....)
그런 야마자키에게 사과도 할 겸 고기를 권하는 토네가와
결국 토네가와의 진심에 감동한 야마자키
그의 진심이 부하들을 움직였다!
그 뒤로도 즐겁게 야유회를 만끽하는 토네가와와 부하들!
마지막엔 기념 사진도 찍고 좋은 마무리!
부하들을 위한 토네가와의 마음씨가 돋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웃는 토네가와와 엄근진한 검은 양복들
감상평
그런데 본편에서 누군가가 이런 꼴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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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철판은 분명 고기가 아니라 사람을 굽는 철판이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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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네가와 : 오 딱 좋은 고기 굽는 철판이 잖아 미래 토네가와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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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굽는 용도는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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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고기 굽는 철판맞네요! 사람도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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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철판이죠...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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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철판은 분명 고기가 아니라 사람을 굽는 철판이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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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굽는 용도는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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