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백영의 대사에서
마기 1기 5화
이거 전화에서 토야를 능욕하려던 병사 아닌가요?
여재의 저 말에...
공주는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마을에 가려고 합니다
전 황제의 딸이었군요
뭔가 알기 쉬운 악당얼굴입니다. 왠지 모든 것을 뒤에서 꾸민 장본인이라고 할까요
좋은 말을 하지만, 너무 이상주의적입니다.
자기 부하를 너무 순수하게 믿는 것 같아요
당장 자기 부하들이 유목민을 납치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고요
공주가 없는 대신 군 지휘군은 가져가겠다라...대단히 불안합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군 지휘권은 자기가 가져야하지 않을까?
무슨깡으로 지휘군을 넘기는 건가요?
정말 여재가 꾸민 짓이었네요
상대방이 자기 생존을 위협한다면 인내하기 보다는 싸우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위급해 보입니다...
결국 무기를 들고 싸우러 나갑니다
역시 모든 일은 여재와 그 측근이 한 짓이었네요
이민족들 납치
할머니에게 화살쏘기
이 모든 것을 뒤에서 조작했군요
공주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 불안한 병사 1명
왜 저런 짓을 했을까요?
컨셉은 전쟁광인 것 같은데, 별로 멋지지가 않네요
외모, 말투, 사고방식이 1차원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황아일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공주의 시종
무기를 든 황아일족에게 둘러쌓였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황아일족 납치나 족장 할머니 살인 미수에 대해서도...
할머니가 와서 막네요
더 이상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황제국 산하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할머니로서는 백영의 인품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전투의지가 있는 일원들은 반발합니다
더 이상 싸우는 것에 지친 모양입니다
황아일족의 안전을 보장한다고는 하지만...
실의에 빠지는 일원들도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 할머니가 독단적으로 정한 일이니까요
다른 나라에 지배당하더라도 긍지높은 마음을 계속지니고 있으면 된다는 건가요?
으음...좀 더 좋은 대사는 없었을까요?
할머니의 말에 따라 무기를 버리는 유목민들
주인공 알라딘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요?
뭐라고...
알라딘은 약소국이 강대국의 지배 아래에 놓여있는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네요
아마, 백영이라는 공주가 황아일족을 잘 보호해주겠지~라는 믿음때문일까요
일단 황아일족과의 교섭이 끝나서 돌아가는 공주와 시종
무엇을 정리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여재 등장
모든 일을 여재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공주
...음. 처음부터 공주에 대한 충성심은 적었군요
공주는 여재와 싸우려다가
화살에 맞습니다
처음부터 1대1 승부를 하려고 할 생각이 없었네요
이제 곧 죽을 목숨이니 온갖 험한말을 하는 여재
이러다 죽을 것인가...생각할 찰나
주인공이 등장하고
우고라는 정령을 이용해
여재를 기절시킵니다
이후로 군사권은 다시 공주에게 넘어갑니다만...
만일 알라딘이 등장하지 않았으면 모든 일은 여재가 원하는 대로 되었겠네요
모든 일이 해결되고 나서 알라딘은 죽은 할머니의 지팡이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