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잔혹한 묘사도 있습니다.
시공관리국, 볼켄리터 셋, 야가미 하야테가 난입해 슈텔, 레비, 디아체, 이리스한테 무기를 겨누며 포위합니다.
시공관리국 일행이 위협하자 이리스는 한손을 내리쳐 별을 죽이는 악마를 깨우지요.
이런 수작을 부리기전에 걍 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만약 쏘더라도 "너네 공격은 이미 사전에 파악해뒀어." 라며 방어막에 씹혔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암튼 봉인해제의 여파로 이번에도 남성 엑스트라들은 꼬챙이가 되버렸습니다.
그중 한명은 한쪽눈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니까 잔인하더군요.
거기다 디아체는 갑자기 날개가 없어지면서 추락합니다.
이로서 그녀랑은 극장판에도 모종의 관계가 있단것이 틀림없겠군요.
근데 레비랑 슈텔이 멀쩡하는데, 왜 혼자만 날개가 떨어져나가는건지...
그나마 볼켄리터랑 야가미 하야테는 불길한 기분만 느끼는 선에서 끝났고, 꼬챙이까지 돋아나지 않은지라 다행입니다.
유리 에베르바인 등장.
이것으로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네요.
캐릭터만 따온 마테리얼즈하고 다르게, 유리는 디자인이 게임판하고 달라졌네요.
또한 봉인의 매개체도 게임판하고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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