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전사건담]기대했던 모자상봉

[국대생]

 지구로 내려와 오랜만에 어머니와 만난 아무로

 하지만 지온군의 개입으로 기대했던 모자상봉은 틀어지게 되는데....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어머니가 미운 아들

 아들이 누군가를 죽이고다니는 전쟁에 참여하게된걸 못마땅해하는 어머니....

 어느쪽도 다 옳다고 생각하는지라 더 먹먹하네요

 연방에는 아무로의 힘이 필요하고 아무로도 할수있어서 하는게 아닌 할수밖에없으니까 하는거니까

 그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싸우고있고

 어머니는 아무리 전쟁이라도 자신의 아들이 전선에서 싸우는걸 원치않겠죠

 누군가를 죽이는것도 누군가에게 죽는것도 어느쪽에게든 큰 상처일테니까요

 이 전쟁이 끝나고 과연 아무로는 다시 어머니와 함께할수있을런지...

[루리웹-5098256906]

아무로입장에선 아버지가 억지로 우주에 데려갈때 무섭다며 사실상 아버지처럼 자신을 방치했던 어머니인데 자신을 이해해주진 못할망정 나무라기만하니... 뭐 그래도 퍼스트이후 유폐되면서 심정에 변화가 생겼는지 아이를 군에 보내고싶어하는 어머니는 없다며 긍정하긴하지만요

[PandemicZero]

카마리아의 우주 공포가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도 엄살 취급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걸 비난하기도 어렵겠지만...하긴 자식 입장에선 암만 우주가 무섭기로서니 한 번 보러 와주지도 못할까 싶겠죠.
그보다 템이 애초 애를 끌고 올라간 이유는 대체...?

[나로나로]

템이 일단데리고간이유는 우주에있으면 군에 있으면 보호를받을수도있고 지온이 중력전선 펼칠때라 지구가 위험하긴했죠,,

[netji]

전쟁이란 모든것을 앗아가지요 .. 전쟁이 좋와서 자진해 나온사람이 어디있을지 .. 그런대 그러한 싸움이 종전은 커녕 끝나지도 않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니

[루리웹-5098256906]

진짜 우주세기는 1년전쟁이란 국제전부터 내전의 연속이죠...

[l913]

우주세기는 막장이여
평화로운 적이 없어
평화롭게 될려면
극단적으로 월광접 밖에 없는건가

[커튼 콜]

월!광!접! 이니라!!

[화4성8토1끼3]

오리진에서는 아무로 어머니의 남자관계가 깔끔하지 못했다는 설정을 추가했지요

[오의]

토옹의 역습의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에서도 아무로가 의심 하는 장면이 있죠.

[여우댁]

하지만 공돌이 기질보면 템 레이 아들은 맞는것 같음.

[검은 미믹]

사실 전쟁전에도 그다지 정상적인 아이는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