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루토]다시 보는 양심甲

[ㅎㄴㅋㅌ23]

이루카 센세

[Seryan]

나루토에게 잘해주거나 차별하지 않은 다른 이들(히나타, 테우치)등은 분명한 선인.
하지만 역시 나루토를 홀대할 이유가 존재하는데도 반대로 나루토를 보듬아준 이루카가 나뭇잎 최고의 성인인듯.

[시로후지시로]

진짜 마음의 상처라는 게 어마어마하긴 한듯.
나름 노력의 결실로 대우가 바뀌어도 저렇게 한순간에 눈물 터져버리는 나루토도 그렇고
괜한 화풀이 같은 거일지 몰라도 나루토를 미워할 이유가 있는데도 저렇게 진심으로 챙겨주는 이루카도 그렇고...

[쿨피스500원]

이루갓 당신이 나뭇잎의 양심입니다

[Flayer]

힘들어서 진짜로 죽고싶을때, 한명이라도 곁에서 보듬어줄 존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고 행운아일 것입니다.

어찌보면 같은 길을 걸은 나루토와 오비토의 차이점이라면 주변에 귀인(貴人)이 있었느냐 귀인(鬼人)에게 걸려들었냐라는 것인지라, 중대한 고비가 있을때마다 마음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이 언제나 존재한다는것도 주인공 보정의 하나일것 같습니다.

[Feed]

나루토의 생일은 이루카 부모의 기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

[시타_]

와 듣고보니 이루카가 나루토를 위해 생일축하파티를 여는 날이 부모님 기일이네요. 그저 빛...

[memories2]

저 케잌이나 패트병 다 뭐야 ㅋㅋㅋ
도대체 나루토는 어느 시대적 배경인지 감도 안잡힌다;

[검은 미믹]

근데 전쟁 끝나고 거의 10년만에 엄청 발전한거 보면 기술력은 이미 충분했는데, 닌자들끼리 쌈박질 하느라 문화가 발전이 안됬던거 같음.

[검은 미믹]

이루카는 다른 스승들에 비해 나루토에게 큰힘을 주지는 않았지만, 그 어떤 스승보다도 힘이 되어준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