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동전사건담]복수를 위해 친구도 버린다

[국대생]

 복수의 도구로 친구를 이용하는 샤아

 비정한 모습도 보여주는군요 애초에 친구라고 생각했는지도 의문의네요

 가르마도 그렇게 나쁜 캐릭터는 아니였는데...의외의 일면을 본거같네요

 샤아가 자비가에 어떠한 짓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도 이용하는거 보면 어지간한일은 아닌 모양입니다

 샤아에게 이용당했다는걸 알고 자신의 목숨도 얼마 안남은걸 안 가르마는 특공으로 화이트베이스를 처리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지온 공국에 영광있으라!'라고 비장하게 외쳤지만....

 저 상황에서 목마를 처치하려면 특공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었지만 역시 카미카제는 할만한게 못되네요

[수준김피카츄]

이렇게 자비가 역습의 막을 올린 샤아였으나,

되려 가르마를 못 지켰다는 것 때문에 한동안 실업자 신세로 지냈어야 했다는 후문이...

[THVU]

솔까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반역자 신세로 안 잡혀간게 신기 ㅋ

[붉은호객님]

오리진이나 퍼건이나 키시리아가 기관이 접촉했을때 바로 알아본거보면 어떤식이든 가르마를 전투중 전사 시키고 키시리아 라인으로 갈아탔을꺼 같네요

[지나가던 ??]

이날 이후 평생 대등한 친구 없이 지낸 스어횽

[psydriver]

본인에겐 심증이 있어서 한 짓이긴 한데, 확실히 그랬다고 해준 적도 없다는 점도
난감하죠. 그래도 의외로 자비가 마지막 핏줄에 대해선 관대한 면을 보였지만요.

[m9 건즈백]

미네바가 남자 아이였다면....

[황제팬더]

이후에 기렌이 연설할 때 "애송이니까."라고 하는게 복수를 위해 친구를 죽인 샤아 자신을 가리키며 비웃는 거라는 해석도 있고, 마지막에 키시리아에게 바주카를 쏠 때도 가르마에게 선물이라며 저승에서 누나랑 잘 지내라는 거 보면 가르마를 친구로 생각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야옹댕이]

기르마 : 이딴 선물 필요없어 로리콘 새퀴야

[랄 아재]

실제로도 카미카제 성공률이 정말 낮았다죠.

[새누]

사실 이때 샤아도 나름 질풍노도의 청년시기...

[정의의 버섯돌]

친구라면서 죽을때 비웃는거보소;;

[l913]

속였구나 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