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3화 삽입곡중 하나인 Freebee Honey)
2화에서 어떤 장면은 1화보다 역동적인 장면도 있고, 어떤 장면은 극장판 수준으로 프레임이 엄청 부드럽다가
갑자기 같은 애니가 맞는건가 수준의 밋밋한 연출의 장면도 있었는데 장면마다 하루코의 그림체가(가끔씩 히도미도) 다른것도 그렇고
혹시 한편에 각각 장면마다 맡은 사람들이 다른가 했는데 3화를 보고나니 그런가 봅니다.
3화도 마찬가지로 각각 장면마다 느낌이 많이 다른데 2화보단 전체적으로 퀄이 괜찮더군요?
1화는 뭐랄까 I.G 특유의 그림이 흐트러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역동적인 장면에다가 프리크리 특유의 톤을 섞은 느낌이었는데
이번화는 뭐랄까 프리크리의 느낌이 조금 더 추가된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코와 진유 둘다 메디컬 메카니카를 노린다고 하는걸보니 다음화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떡밥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그나저나 이번화도 도입부는 약을 빨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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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고있는데 예전 프리크리도 각화마다 느낌이 달랐고, 한편마다 전체가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한편에 여러파트가 엄청 다른 느낌이라서요 | 18.06.1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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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에피의 통일성을 말씀하신거군요 | 18.06.17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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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프리크리 1기도 애니메이터들이나 작화감독들 개성이 크게 눈에 띌정도로 각화마다 느낌이 달랐는데 1기는 오오히라 신야님 같은 특색이 강한분이 그린 장면 아니면 한편안에 화풍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어서 이번에 꽤 놀랐습니다. PV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어가지고 | 18.06.17 23: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