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보는 정통판타지 스러운 느낌과 매력적인 주인공일행.
나름 정치적인 요소도 있긴 했으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스스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내는 모습 및
2기는 그냥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면서 모두가 갓애니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신드밧드의 편애로 이어진 주연 조연에 쩌리화.
작가에 역량부족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괜히 넣은 것 같은 나라간 정치갈등 요소.
최종장부터는 그냥 정치대결이 되어버리는 갑자기 3천포 진행으로 인해서
딱 애니메이션까지만 좋았던 작품취급을 받고 있죠....
정말 2013년에 킬라킬과 마기 2기 3화까지 보고 군대갔을 때는 하루하루가 정말 곶통에 연속이었는데 어느순간 정신차리고 보니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2006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해줄 때 모두 하기스매직팬티를 준비하고 8시 30분에 투니버스에서 나오는 오프닝까지 다 챙겨보고
다음날 등교를 해야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죠.
하지만 어느순간 이게 카드배틀을 뛰어넘는 레알오지는 허세배틀이 되어버리고 차드에 영압이 사라져있었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어느순간 가장 핫한 만화들이 더 있긴 한데
가장 절망스러운 작품으로 추락한 애니는 제가 알기론 이 2개군요.
그 외에 최근 애니들은 후속작이 개판이라서 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잘 진행되다가 이렇게 말아먹는 것도 생각해보면 신기하네요.
나름 추억회상으로 다시 보고 있는데 이건 묘하게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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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의 결정체죠. 두 만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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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때 떠나기가 참으로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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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는 3부 초반에는 딱 좋았는데 신드밧드가 논파당하고 하는 말이 "난 그래도 할거야"하고 뭔가 혁신적이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평범한 결말을 맞이해서 정말로 실망해버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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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리치는 몰아보니까 대사도 적고 액션이 대부분이라 쉽게 봐지던데 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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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는 3부 초반에는 딱 좋았는데 신드밧드가 논파당하고 하는 말이 "난 그래도 할거야"하고 뭔가 혁신적이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평범한 결말을 맞이해서 정말로 실망해버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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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리치는 몰아보니까 대사도 적고 액션이 대부분이라 쉽게 봐지던데 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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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아니라 알리바바 아닌가요. | 18.06.19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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