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을 재미로 깨부쉈던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전투를 합니다.
그러다가 페이트가 레비를 설득하려하네요.
근데 하필 이런 얘기가 나와서 이게 뭔 헛소리하는건가해서 안통할듯싶은데.
설득이 먹혀졌네요.
사람한테 민폐를 끼치거나 물건을 부수는건 나쁜거라고하자, 말은 안하고있지만 "음... 그런거야?"를 표정으로 나타내는거같네요.
미안해하고있는건지 갸우뚱하는듯한 표정인지...
그러나 이 다음 한마디에 레비에게 화를 불러오고말았습니다.
오해가 있어서 아니라고 말을 바꾸지만
왕님을 모욕한걸로 받아들여져 꼭지가 돌아버린 레비한텐 더이상 설득이 안먹혀졌지요.
이 말 한마디때문에 페이트랑 대등하게 싸웠던 레비가 전력을 다해 페이트를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다만 바르디슈가 아직 수리중이라 페이트는 다른 무기를 들고 출전했으니, 나노하랑은 달리 제대로된 전력을 낼 수 없는점도 한몫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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