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 마이멜로디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 내 멋대로 5개의 스토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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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위태로운 무지개 실>
마이멜로와 유메노 우타(한소리)에게 던져놓은 각자의 싸움과 심리를 다룬 스토리입니다
숨겨왔던 진실로 인해 유메노(한소리)는 실의에 빠졌고(리마스터하면 반드시 죽은눈으로 연출각)
거기에 악몽마법으로 인해 멜로디택트가 사용불능으로 가버렸습니다.
유메노(한소리)는 마이멜로가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가족과 친구의 이야기로 인해 유메노(한소리)는
마이멜로에 대해 여태껏 풀지못한 한을 풀고 마이멜로를 구하면서
끊어진 무지개실을 복구와 동시에 멜로디택트를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고 평화의 노래로 악몽마법을 한번에 소멸함으로써
마이멜로는 유메노(한소리)와 좋은관계로 되돌려놓은 이 스토리를 5위에 올렸습니다.
4위
<검은빛의 월하미인>
쿠로미는 살아가면서 누구를 선택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스토리입니다.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 우승한 기념으로 히이라기 케이이치(서건우)네 저택은 많이 분주해있었고
그러나 쿠로미는 그쪽에 어울릴 수 없다는 충격적인 망상에 빠지면서 실망감에 빠져있는 무렵
마침 바쿠가 멜로디 키를 이용해서 소원을 이루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에서 인간화 할수있다는 시스템을 바로 실행하긴하나 그러나 뜻하지 못한 리스크와 더불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통해 쿠로미는 고민에 빠집니다
자신을 따르는 바쿠인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케이이치인가 고민에 빠지지만 결국 바쿠를 선택함으로서 리스크를 해결하는 특별한 유대를 보입니다
겉으로는 싫어하고 미워하는 관계이지만 마음만큼은 좋아한다는 쿠로미의 신념이 돋보이는 이 스토리를 4위에 선정했습니다.
3위
<반장으로서의 마음의 짐>
유메노(소리)네 반의 반장인 코마도리(지수)는 일에 서툴지만 반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코마도리(지수)는 반장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한심하다고 여기자 서서히 자존감이 떨어지고 쿠로미가 벌여놓은 악몽마법이 안좋은 상황으로 몰리지만
담임선생님과 마이멜로를 비롯한 유메노(소리)네반 친구들이 우리반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는 마음과 더불어 마이멜로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해준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감 없이 보여준 이 스토리를 3위로 선정하였습니다.
2위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바이올린 콩쿠르 이후 또 다른 경쟁자로 인해 히이라기(건우)가 절망에 빠진 스토리 입니다.
그날 이후 건우선배는 에다이바시(나선율)샘의 말대로 경쟁자를 얕봐선 안된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절망감에 빠지자
유메노(소리)가 나와서 제2의 꿈을 같이 찾아보자는 유메노(소리)의 집념으로 히이라기(건우)선배의 마음을 흔들렸긴 했습니다
다만 유메노(소리)네 친구의 방해로 인해 실패했지만 말입니다
어찌됐든 유메노(소리)와 히이라기(건우)선배의 관계도가 최고조로 나온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명대사와 더불어 선배와의 관계도의 절정을 이룬 스토리를 2위에 올렸습니다.
1위
<환상이래도 좋으니까 엄마를 만났으면>
크리스마스 이브날 코토(소율이)의 또래가 엄마랑 같이가는 모습을 보며
코토(소율이)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자신도 엄마를 만나고 싶었던 스토리입니다
자기만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실망하지만 마이멜로와 쿠로미 덕분에
엄마의 그리움을 해결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1위를 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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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 주관적으로 선정한 순위라서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ps2.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ps3. 시상식에는 대상(大賞)이 있죠?
대상 수상자는 바로... 당신!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대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ps4.해당 작품들을 모두 보여드리는건 부담스럽지만 꼭 다시보고 싶은 애니 시상식을 보고 싶은 컨텐츠
베스트 스토리 시상식 다음에 보여드릴 작품은 이렇습니다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사람은 삶의 내용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