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더블오]곁에 좋은 남자가 있었는데...

[국대생]

 이렇게 또 솔레스탈 비잉에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나쁘지않은 캐릭터들이였는데....

 시작부터 계속 크리스에게 구애해온 리히티

 그런 리히티의 구애를 거절하며 좋은남자를 찾던 크리스지만 마지막에 와서 겨우 좋은남자를 찾게됬네요

 좋은사람은 곁에 있다는걸 곁에 있을때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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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프긴 했지만 리히티 죽은후 크리스의 저 파편은 도대체 언제부터 박혀있던거죠? 첨 볼때 갑자기 뜬금없이 유언남기는거 보고 뭐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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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규모 폭발이 였던데다가 리히티가 반은 사이보그라도 다 막아주진 못하죠 솔직히 저상화에 우주세기나 실제였다면 유언이고 뭐고 객사했을듯...

[블랙매지션걸이 좋아]

ms가 라이플을 쐈는데 즉사하지 않은것만 해도 기적인거죠. 저 파편은 톨레미의 파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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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빙의 사연을 보면 왜 그렇게 그들이 세계를 바꾸고싶어했는지 알겠네요. 궤도 엘레베이터, 초인양성실험, 전쟁, 테러등 사회의 부조리함에 피해입고 가해자가 되는 한이있더라도 보다 나은 세계를 바랄수도있으니...

[뭘보냥]

크리스티나 시에라ㅏㅏㅏ ㅜㅠ

[only 강다므]

크리스, 리히티 ㅠㅠ

[푸릉참새]

빌파에서 행복하게 붙어다니는거보고 참...씁쓸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쌍한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