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파워업할 준비 됐냐!
하는 소리에 통곡(...)으로 답하는 고통받는 드래곤
비숍이 주축인 용아의 승려(웰시 블래스터 비숍)
모티브인 DX처럼 충전시에 각 보옥이 빛나는 것도 좋았지만
충전 완료 됐다는듯이 붉은눈으로 빛나는거랑 앵커용 발톱 박아넣는게 엄청 좋네요
나이트가 주축인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캐스트오프
속도가 장기다보니 오프닝 없었으면 무슨 모습인지 모를 수준이긴했지만
스피디함을 잘 살려줬네요
룩이 주축인 용강의 전차(웰시 드래고닉 룩)
모티브는 어느 협상은 날로먹는 어느 네고시에이터의 빅오
모티브처럼 튼실한 두 팔과 타격 증대를 위한 격철이 눈에 띕니다
예상외로 이미 혼자 한참전에 공개돼서 크게 기대 안 한 비숍이
취향 제대로 직격하는 연출을 보여줘서 제일 좋았습니다
다음 10권 분량은 전투가 많은 만큼 기대가 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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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함이야.허나 무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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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함이야.허나 무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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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쵸!!! | 18.05.23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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