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더블오]두번째 '건담'

[국대생]

 그 건담의 등장은 세츠나에게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건담 그 자체였지만

 실상은 건담과는 전혀 동떨어진 존재였죠...

 하...첫인상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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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같은 건담에게 첫키스도 뺒기고 결과적으론 조직이 와해되기 직전까지 가죠...

[L5XCC]

정말로 저 첫 등장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후 행보에 피눈물을...

[검은 미믹]

저딴건 건담이 아니야!!!

[적예]

1기 때는 확실히 장비도 안 좋고 고생만 잔뜩했지요
차라리 유사태양로 건담이 더 좋아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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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때도 엑시아는 세븐소드, 듀나메스는 초장거리 라이플, 큐오리스 집게,버체는 트라이얼등 비밀무장이 있긴했어요. 후반에도 gn암즈가 지급되기도 하구요. 솔직히 유사태양로 등장전까진 건담만으로도 압도적인 성능이였기에 딱히 필요없기도 했고요

[적예]

엑시아는 방어막 뚫는 기능뿐인 근접몰빵기체고 짱구아빠의 기체의 팡이 버체의 방어막을 뚫고 유사태양로를 달은 기체에가 쩔쩔매기도 하지요 함선은 공격 수단이 없어서 당하기만 하구요 또한 말하신 장비를 전부 꺼내고도 솔로스타일 분들의 반정도가 당하거나 잡혔으니까요 그래도 트랜잠이 있었기에 건담이라는 위상을 남길 수 있었던거 같네요

[dil dil]

저때만 해도 징크스가 나오질않아서 충분히 벨런스 붕괴템이긴 했어요 문제는 징크스 나온뒤로부터 건담들에게 제데로 딜이들어가 버려서 초라해보이긴 하죠

[데스사이즈헤]

더블오가 캐사기였지 딱히 1기 건담들이 2기 건담들에 비해 그렇게 밀린다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오히려 1기 솔레스탈 비잉이 2기에 비해 지원은 훨씬 잘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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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