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와 마녀의 꽃' 배경 미술을 담고 있습니다.
※ 최대한 사람을 배제하였습니다.
※ 일부 캡처 사진은 2장 이상의 사진을 정교하게 짜깁기하여 만들었습니다.
--------------------
--------------------
ps. 보신 분들은 스토리나 인물, 배경에서 지브리 작품이 많이 떠오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뭔가 지브리의 각종 요소를 짬뽕(?)한 느낌을 받았지만, 특별히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ps2.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퇴사하여 스튜디오 포녹을 세운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라가 이 작품의 감독인데
지브리와의 차별성이 앞으로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s3. 지팡이 관리인 플래너건은 이야기가 절정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개연성 없이 메리에게 나타나는 바람에 흐름이 작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ps4. 지브리의 영향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배경 하나는 잘 만들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ps5. 제베디(정원사) : "고양이란 건 원래 어느 누구의 것도 아냐."
(IP보기클릭)11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