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갑자기 적에게 기습을 당하는 상황을 익숙한 터라 ... 이 둘은 이번에도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했을 거다 .
이때가진 카나메도 그렇게 여기고 있다 .
미스릴 한테 번번히 당한 아밀감이 이번 제대로 해보겠다고 이 일을 낸 것은 텟사인 오빠한테 경고를 들었지만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 자기 때문에 일에 휘말려서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이 다친 것을 보구 ... 관심을 갖고 괜찮은지 살펴 볼려고 했으나 ...
소스케 한테는 무의미한 일이었다. 솔직히 카나메는 이놈이 사고쳐도 평범하게 학교 생활했던 것이 있어서 많이 달라졌고
일반적인 상식이 있고 납득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민간인 처럼 어느 정도 처리 하는 줄 알았다 .
아무리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무력을 행사하는 소스케 였지만 ... 알고는 있었지만 적일지라도 사람들을 다 죽이고 있다 .
느낌없이 말이다.
가까스로 소스케를 이해하고 더 힘을 내고 정신을 차리려고 카나메는 애를 쓰고 있다 .
그러나 카나메를 지킨 아바레스트는 구세주 이고 유일하게 지킬수 있는 수단 이었지만 ...
거대한 무기로 인간들을 개미 죽이듯이 당하고 산산조각 나는 것을 두 눈으로 다 버렸다 .
카나메는 제정신을 유지할수 있었을까 ...
어쩔수 없는 불행의 사고가 아닌 일부로 일을 벌려 평범하고 멀쩡했던 일상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
실감이 안날수도 없는데... 이 애도 여러가지 일을 많이 당했으니 ...
간신히 제정신을 유지하고 몸을 추스리려고 할때
아밀감이 한 짓은 학교 친구들은 인질로 삼아 목숨을 협박하고
카나메를 무너지게 만든다 .
[ 이 조직은 미스릴 을 제대로 괴롭히고 특수한 능력을 지닌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카나메를 납치하는 것이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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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케도 동정자체를 못느끼는 인간은 아니었으나 카나메를 구하려는 마음과 미스릴의 명령이 더 우선적이었던지라... 통상적인 상태였다면 아무리 소스케라도 바로 구하려했을겁니다
(IP보기클릭)210.217.***.***
소스케의 생애를 생각하면 사실상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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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케도 동정자체를 못느끼는 인간은 아니었으나 카나메를 구하려는 마음과 미스릴의 명령이 더 우선적이었던지라... 통상적인 상태였다면 아무리 소스케라도 바로 구하려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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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케의 생애를 생각하면 사실상 어쩔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