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AGE]한 소년의 인생이 변한순간

[국대생]

 생명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UE에게 증오를 퍼붓는 플리트....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먹먹하네요

 그렇기에 3대를 4쿨로 나눌게 아니라 1대만을 4쿨로 제작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만들었다면 아셈과 키오는 볼수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이래저래 아쉽네요

 유린도 참 각박한 인생을 살고 어린나이에 떠난게 안타까워요

 UE에게 가족을 몰살당하고 혼자서 귀족가문에게 입양되지만 그나마도 UE에게 팔리고...

 그나마 위안이라면 마지막에 플리트를 만난거려나요

 살아남아서 플리트와 행복하게 사는게 베스트였지만..ㅠㅠ

[루리웹-797080589]

결국 플리트는 갈수록 증오에 빠지게되죠..

[치하야]

이때부터였어요 ..

[수준김피카츄]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야아아아아! 란 외침과 함께 AGE-1의 전용 테마가 흘러나왔을 때 부터였죠.

제가 플리트를 좋아하게 된 게.

[Ehem]

(단 베이건은 생명취급도 안함)

[NEo]

솔직히 미사일 쏘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랄 아재]

데실 저놈이 저런 미친 소리만 안 했어도, 차라리 동생인 제하트가 상대였더라면, 플리트 옹이 "화성놈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 같은 소리나 하는 미친 노인이 안 되었겠죠.

[m9 건즈백]

??? : 토마룬쟈....

[키미앨]

개인적으로 이때부터 age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하죠
그리고 2기 까지 재미있다가 3기 부터 재미가 없어지다가 4기는 아 4기가 나왔나요?
3기에서 그만둔 비운의 작품인걸로 기억하는데

[나데코메두사]

솔직히 퍼건부터 역샤만큼의 분량만큼으로 길게 늘렸으면 아게도 갓애니였을거같은데...

[마군Z]

사실 플리트의 인생이 바뀐 순간은 어릴적에 부모님이 살해당한 순간입니다. 그 이후로 원래부터 품고있던 격렬한 증오심이 더더욱 심화될 사건들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컸던게 이 사건이구요...

[갓세츠나]

개인적으로 AGE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꽤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문제는 급한 내용 전개와 아동용 애니 같은 그림체와 색채가 문제 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쉬더라도 2쿨씩 3기까지 해주고 그림체와 색채가 더 성숙한 쪽으로 바뀌었다면 훨씬 흥행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아 사실 추가로 AGE1의 디자인이 좀만 더 퍼건 같지 않아서 덜 투박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