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소드 아트 온라인]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소드 아트 온라인]을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이유를 말하기 싫지만 어쨌든 우리를 안 만나줬으면 해~
아오 C발 여기서 까지 이럴거냐!
이건 김전일이가 사람 죽기 전에 범인을 잡는 것보다 더 말이 안된다고!
이건 이해하려고 달려들어도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아요.
애니에선 유우키가 키리토에게 자기가 어떤 병원에 있단 이야기는 안했어요.
애시당초 유우키는 PK 뜬거 빼면 키리토랑 면식이 거의 없다해도 좋았어요.
그런데 그걸 키리토가 어떻게 안겁니까?
또 키리토는 유우키랑 별로 만나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그녀가 병원에 있는걸 알았습니까?
중간 과정이 없잖아요!
이건 마치 작품을 족치기 위한 101가지 방법에서 따온 전개 같아요.
도대체 제작진은 어디까지 키리토를 위해 개연성을 족칠 생각인가요?
거 설명 좀 해주는게 그렇게 덧나세요? 개연성을 전부 족칠 만큼 키리토가 그렇게나 가치 있나요?
무엇보다 유우키가 있는 병원을 알려주는 당사자가 꼭 키리토였어야 했나요?
유우키 빼고도 5명이나 되는 슬리핑 나이츠 맴버들은 장식인가요?
그 사람들 중 한명이 아무리 그래도 아예 못 만나게 하는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몰래 아스나를 불러 유우키가 있는 병원 주소를 알려줄 수도 있잖아요?
왜 있는 슬리핑 나이츠 맴버들을 안쓰는 겁니까?
왜 유우키의 오랜 동료들에게 비중을 줄 생각을 안하는 겁니까?
어.........
그거 만들 시간에 병을 고칠 방법을 찾는다는 발상은 다들 안했을까요?
진지하게, 차라리 그게 더 환자를 위한 일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말하죠. 전 감성팔이를 싫어합니다. x나 싫어하죠.
특히 맥락없고 전혀 쓸모없는 감성팔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국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감성팔이입니다.
충무로는 흥행을 위해 종종 영화에 감성팔이를 넣어 관객들에게 눈물을 짜낼려고 합니다.
그게 꼭 있어야할 이유가 없지만, 아무튼 그들은 감성팔이를 하고 싶어 안달났습니다.
정작 평 좋고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영화들은 쓸데없는 감성팔이랑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그들은 쓸데없는 감성팔이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대체로 잘팔렸다는 공통점을 가졌지만, 또 감성팔이 땜에 욕을 먹기도 합니다.
물론 감성팔이 한다고 해서 전부 X같은건 아닙니다.
사실 <클라나드>가 감성팔이로부터 자유로운 몸이라고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왜 <클라나드>는 덕후들에게 보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까요?
그 감성팔이가 스토리 전개에 필요했기 때문이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어떨까요?
이쪽은 <클라나드>처럼 감성팔이를 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우는 아닙니다.
대신, 감성팔이의 대상이 된 욘두는 1편부터 출연한 인기 캐릭터였고 내내 피터와의 유사 부자관계가 묘사됐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사람들이 받아줄만 했습니다. 그 만큼 욘두는 중요한 캐릭터였으니까요.
마더즈 로자리오편은 어느 쪽에 속할까요?
제가 볼때는... 일단 후자에 해당되기에는 좀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끝까지 들으세요.
<클라나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 감성팔이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는 나기사와 우시오 모녀, 욘두입니다.
나기사는 <클라나드>의 메인 히로인으로서 초반부터 출연했고, 우시오는 나기사가 토모야와의 관계에서 얻은 딸이죠.
욘두는 스타로드의 친부인 에고가 XXX인걸 알고 그를 자기 자식처럼 키웠기 때문에 스타로드와는 유사 부자관계에 가깝습니다. 비중도 높죠.
특히 <클라나드>는 나기사랑 우시오로 감성팔이를 안하면 스토리 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았겠죠.
헌데 마더즈 로자리오 편은 분량도 얼마 없으면서 굳이 이렇게 감성팔이를 해야하는지 전 이해가지 않습니다.
굳이 신파극을 찍지 않아도 아스나와 유우키의 관계를 묘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많아요.
그렇다고 유우키가 욘두처럼 초반부터 레귤러 캐릭터로 나왔고 주연급이랑 각별한 사이였다면... 또 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심각한건 따로 있습니다.
완결까지 고작 2편 남았어요.
누누히 말했지만, 마더즈 로자리오 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드라마의 과잉입니다.
1쿨의 반도 안되는 분량에 들어가는 이야기만 4개에요.
1쿨 분량이어도 삐끗하면 망하기 딱 좋은데 1쿨의 반도 안되는 분량으로 이걸 다 소화하겠다?
대체 무슨 자신감인가요 제작진? 댁들이 무슨 데스윙 통뼈라도 된 줄 알았나요?
제작진이 정말로 마더즈 로자리오 편으로 명예회복을 어느 정도 노리고자 했으면 단 하나의 이야기에만 몰빵해야했습니다.
아스나와 유우키 여사와의 관계에 올인하든,
아스나와 유우키와의 관계에 올인하든,
감성팔이 포기하고 유우키와 나머지 슬리핑 나이츠 맴버들의 관계에 올인하든,
그들 중 셋 중 하나만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걸 동시에 쏟아부었고, 결과적으로 셋 다 석연찮습니다.
이걸 보세요. 아무래도 제작진은 '슬리핑 나이츠 = 시한부 환자 모임'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살 날 얼마 안남은 시한부 환자가 두명이나 있다면서 왜 한명은 얼굴도 안보여줍니까?
슬리핑 나이츠는 단순한 단역이 아니에요. 유우키에게 있어서 아스나보다 훨씬 오랫동안 깊은 유대 관계를 가진 친구들이라고요.
왜 그런 사람들을 X도 쓸모없는 공기로 만드냐고요?
또 그렇게나 아스나와 유우키의 관계를 부각시킬거면 거기에만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렇 듯 마더즈 로자리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태생적인 한계 때문이든, 드라마의 과잉 때문이든, 뒤늦은 신파극 때문이든요.
1,2,3부보다는 훨씬 멀쩡하지만 다른 평범한 애니들과 비교하면... 좀 그래요.
아무튼 이 것으로 22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호평이 많다고 알려진 마더즈 로자리오 편에 대해 이것저것 궤변을 늘여놓았군요.
뭐, 이젠 어찌되든 좋습니다. 한번 이 애니를 리뷰하기 시작한 이상, 일은 더이상 돌이킬 수 없어졌으니까요.
그리고 난 안될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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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메디큐보이드나 이런 부분에서 태클거는건 너무 시선이 삐딱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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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죽기 전 환자에겐 고통 감소를 최우선으로 마yak으로 쓰기도 하는 진통제를 처방하죠. 저거는 부작용도 없이 환자의 고통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거고, 그게 불치병 까지 안가도 난치병이나 치료과정이 고통스러운 병의 치료에 대해서 환자의 사기를 크게 늘려줄 거라는건 자명한거 같은데요. 저도 그 부분은 핀트가 어긋나게 까시는거 같아요
(IP보기클릭)61.73.***.***
메디큐보이드가 그렇게 까일 전개는 아닌거같은데말이죠. 치료제 개발할 시간을 써서 그것을 개발한게 아니라, 있던거를 개조해서 쓰는 거같은데요. 또 메디큐보이드 개발인력이랑 치료제개발인력이 같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IP보기클릭)223.62.***.***
딱히 등장인물들 이야기에 대해선 크게 불만 없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감성팔이라고 크게 생각되진 않거든요... 문제는 저 이야기를 다 표현하기엔 마더즈 로자리오란 편이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슬리핑 나이츠에 대해서 좀 더 많은걸 표현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음. 키리토는 무슨 애니 스탭진들이 분량이 늘어나는게 귀찮은지 그냥 데엑마로 쓰이는 기분이네요; 아스나 스스로가 움직이고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 이야기일건데 과정을 너무 생략한 느낌;
(IP보기클릭)115.40.***.***
전 리뷰에 제가 슬리핑 나이츠가 비중은 적어도 없어선 안될 캐릭터들이라고 한 적 있었죠. 슬리핑 나이츠의 존재가 난치병을 앓는 유우키의 버팀목이 되었을 거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적어도 유우키가 멤버들을 아껴주는 대목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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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등장인물들 이야기에 대해선 크게 불만 없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감성팔이라고 크게 생각되진 않거든요... 문제는 저 이야기를 다 표현하기엔 마더즈 로자리오란 편이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슬리핑 나이츠에 대해서 좀 더 많은걸 표현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음. 키리토는 무슨 애니 스탭진들이 분량이 늘어나는게 귀찮은지 그냥 데엑마로 쓰이는 기분이네요; 아스나 스스로가 움직이고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 이야기일건데 과정을 너무 생략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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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뷰에 제가 슬리핑 나이츠가 비중은 적어도 없어선 안될 캐릭터들이라고 한 적 있었죠. 슬리핑 나이츠의 존재가 난치병을 앓는 유우키의 버팀목이 되었을 거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적어도 유우키가 멤버들을 아껴주는 대목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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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고기방패님이 올려준 스샷이 전부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러신거면 님에게 뭐라고 할 것 같거든요. 전부 맞다고 치고, 이 애니 '또' 진행 스킵해버렸습니까? 여러번 리뷰에서 댓글달면서 저도 상소리는 안할려고 했는데 정말 평정심 잃게 만드는 전개군요. 그나마 좋게 볼려고 했던 파트인데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니.. 이걸 어떻게 커버를 쳐줍니까? 한발치 떨어져서 단서를 두고 추정하려고 해도 다 말이 안됩니다. 키리토는 뭔수로 유우키 프라이버시를 알 정도로 아는 사이였으며 어째서 아스나가 동고동락한 친구들보다 더 분량이 많은거랍니까? 단.서. 가 없습니다. 진짜로, 아무리 마빡을 굴려봐도 유일하게 내놓을 수 있는 답은 '갑자기 그렇게 됬다'라고요. 결국 잘 나가다가 '또' 이렇게 되는군요. 현실성까진 그렇다 칩시다. 개연성까지 말아먹는 걸 밥먹듯이 해대면 어떻게 좋아하냐고요, 모르는 작품이긴 했는데 진짜 입문장벽 높군요. 어떻게 이 작품은 성공할 수 있었던 걸까요? 개쩌는 일러스트? 먼치킨적인 면모?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평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팬덤만 주구장창 쌓여서 나온 결과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그건 넘겨짚는 것이니 오지랖 부리지 말자고 쳐도 정말 비결은 모르겠어요.
(IP보기클릭)61.73.***.***
단서야 굳이 따지자면. 소아온 안에서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자기보다도 반응속도가 빠름→VR을 오래 했음→소아온피해자는 아님(그랬으면 쌍검스킬은 유우키가 받았을것이므로)→그러면 소아온피해자도 아닌데 풀다이브를 오래할 수 있는 건 어떤 경우인가→메디큐보이드→메디큐보이드쓰는 병원은 한군데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겠죠. 키리토가 관심을 가진 이유도, 자기를 이겼고 또 아스나랑 엮여있으니까 그랬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될지도. | 18.03.25 11:09 | |
(IP보기클릭)223.38.***.***
vr을 오래한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천부적일수 있으니까) pk만 했던 키리토의 입장에선 사전정보가 부족할 것 같고요. | 18.03.25 12:01 | |
(IP보기클릭)223.38.***.***
또한 메디큐보이드에 대한 정보를 키리토가 알 수 있을만한 떡밥이 있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죠. 키리토가 평소에 세상소식에 관심이 있었는가의 묘사도 없었던데다 뉘앙스를 보니 일반인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준의 장비도 아닌것같고.. | 18.03.25 12:06 | |
(IP보기클릭)123.168.***.***
이분 리뷰만 보면 모르죠. 1기 초반부부터 vr을 포함한 it전반에 관심있다는 묘사 나옵니다. | 18.03.25 12:37 | |
(IP보기클릭)223.62.***.***
그렇다면 그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vr을 오래했다고 키리토가 유추할 만한 단서는요? | 18.03.25 12:43 | |
(IP보기클릭)122.40.***.***
생각해보면 좀 묘사 부족같기도 합니다. 애니판 묘사를 보면 키리토의 사생활은 사람을 만나는 거 이외엔 딱히 다른 모습도 안보인 것 같은데다 현실에 있을때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은 게임에 매진하는 모습이었는데 초반에 설명한번 하고 50화 정도 지나서 그 장치를 써먹는다는 것이요. | 18.03.25 13:19 | |
(IP보기클릭)39.7.***.***
작중 내용을 보시면 키리토는 이미 정부와 연줄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추리한 상황이면 알려고들면 못할것도 없기는 합니다. | 18.03.25 13:47 | |
(IP보기클릭)122.40.***.***
그럴만한 동기가 없잖습니까. 설령, 있었더라도 중간과정이 생략되고 갑자기 나와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해주는데 급전개라곤 할 수 있죠. | 18.03.25 13:52 | |
(IP보기클릭)39.7.***.***
키리토는 건게일 이후로 총무성과 연이 닿아있어요 | 18.03.25 14:58 | |
(IP보기클릭)122.40.***.***
그러니까 키리토가 유우키의 사적정보를 캘 동기나 과정이 무엇이냐는 거죠. 아스나가 부탁해서 정보를 줬다고는 하지만 키리토는 미리 '사전조사'를 한 거니까요. | 18.03.25 15:03 | |
(IP보기클릭)211.246.***.***
그 동기는, 이 작품이 소아온이기 때문이죠 원작 보면 혹시나 해서 조사했다는 투던데 | 18.03.25 15:04 | |
(IP보기클릭)119.192.***.***
...이거 그거죠? 필요한 상황일때를 골라서 스펙이 주어지는 거요. 그때그때 필요한 능력이 있고 최신기술 소식도 섭렵했고 인물조사 미리미리 할 양반같으면 4000명이 죽을일도, 사람들이 세뇌당할일도, 완전범죄가 벌어질일도 없었을텐.. | 18.03.25 17:29 | |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61.73.***.***
메디큐보이드가 그렇게 까일 전개는 아닌거같은데말이죠. 치료제 개발할 시간을 써서 그것을 개발한게 아니라, 있던거를 개조해서 쓰는 거같은데요. 또 메디큐보이드 개발인력이랑 치료제개발인력이 같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IP보기클릭)123.168.***.***
작중 뉘앙스도 VR기술의 활용법 중 하나로 시험중이라는 거였죠. 애초에 불치병 치료는 의학에서 할 일이고 저기 나온 메디큐보이드는 공학인 만큼 분야도 완전히 다르고... | 18.03.25 12:46 | |
(IP보기클릭)221.154.***.***
(IP보기클릭)175.200.***.***
이 애니의 전개는 너무 스킵적이라 마블이 DC해버릴 정도다!!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18.37.***.***
아에 무균실에서 영구적으로 나갈수 없는 소녀가 , 그나마 VR공간이나마 느끼게 해주는 장비이니 작은 방안 침대위에 갇혀있는거보단 QOL을 챙겨주는 의료 도구가 아닐까 싶어요 | 18.03.25 12:08 | |
(IP보기클릭)114.205.***.***
애초에 기술이란건 한 사람 만 개발하는게 아니니까요. 이것도 의료랑 관련없는 분야를 의료에 쓰는거고. 전쟁으로 따지면 전투식량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하는거 보면서 저런거 할 인력과 예산이 있으면 방탄복 만드는데 투입해라 ㅉㅉ이라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이번편은 | 18.03.25 12:43 | |
(IP보기클릭)114.205.***.***
물론 방탄복도 동시에 다른 부서에서 인력과 예샨을 들여 연구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작품에서 표현이 안된거지 '상식적으로' 에이즈 치료 연구는 다 손놓고 때려치고 저런거에만 올인하고 있을리는 없으니까요. | 18.03.25 12:52 | |
(IP보기클릭)125.128.***.***
(IP보기클릭)125.128.***.***
마xxx약도 뽕뽕으로 표시되네 | 18.03.25 12:31 | |
(IP보기클릭)114.205.***.***
히노 쿠로엔
애초에 죽기 전 환자에겐 고통 감소를 최우선으로 마yak으로 쓰기도 하는 진통제를 처방하죠. 저거는 부작용도 없이 환자의 고통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거고, 그게 불치병 까지 안가도 난치병이나 치료과정이 고통스러운 병의 치료에 대해서 환자의 사기를 크게 늘려줄 거라는건 자명한거 같은데요. 저도 그 부분은 핀트가 어긋나게 까시는거 같아요 | 18.03.25 12:47 | |
(IP보기클릭)122.40.***.***
병약자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용도에서 쓰인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이 부분은 리뷰어분이 괜히 깐 것 같습니다. | 18.03.25 13:26 | |
(IP보기클릭)218.157.***.***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메디큐보이드나 이런 부분에서 태클거는건 너무 시선이 삐딱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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