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공의 경계] 그 남자의 기원

[코발렌코]

일찍이 테두리님과 아자카는 고쿠토 미키야의 기원을 남에게 상처주지않는 무해함이라고 추정하셨다.

그 점이 그녀들이 미키야를 끔찍이 사랑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렇다, 고쿠토 미키야는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않는다.

아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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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페이퍼나이프로 내 손바닥 뚫린건 상처가 아니란거냐?

(울컥)

그래 팔다리가 없어지거나 심장이 터져도 잘 살아 움직이는 탈인간이 많은 타입문 세계 기준으로 손바닥에 칼침맞은건 상처도 아니야!

[루리웹-5098256906]

생각해면 페이트 시로를 제외하면 공의 경계나 제로의 키리츠구(맺고 잇는다는 기원을 이름으로 썼는데 시로는 양자고 혈육인 이리야는 호문클루스라 사실상 에미야가는 망함...)나 기원대로 살다갔네요

[고쿠토 미키야]

아니 이양반이 증말?

눈앞에서 친한인물이 목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마당에 쇼크받은상황에

그 목을 헤체쑈 하는걸 라이브로 보여준데다가

다음 타겟이 나라고해서 X됬 상황까지 겹친데다가

영상엔 표현않됬는대

원작에서는 저 계단앞에서 저 코쟁이가 마력쏘아보낸거에 직격당해서 무릎까지 고장남

그런상황에서 칼로 손바닥에 구녕만 낸게 다행이라 생각 못하시남;;;

더 웃긴건 뭔지아슈?

원작이던 영상이던 저놈이 내머리 바닥에다가 농구공 드리블 하듯찍어댄거?

그러면서 외친게 [아- 아팠어, 얼만큼 아팠냐면 말야. . . 눈물이 찔끔날 만큼아팠다고?]

영상에서 이인간 파트가 반쯤 잘려나간거 생각하면 좀 아쉽네요

[아라라기]

본인등판

[kirorororo]

ㅋㅋㅋ 화날만 하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