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에서 그랑프리에 나가기 위해 유성이와 호건이 열심히 일해서 부품 살 돈을 모으고 있는데
잭 혼자만 단골 카페에서 3천엔 짜리 커피 사 먹고 농땡이치고 있어서
(심지어 커피값 한 번도 지불 안 했다 카더라?)
빡친 호건.
일 좀 하라고 구박하니까 잭이 하는 말,
"아무리 찾아도 나한테 맞는 일이 없는데 뭐 어쩌란 거야?"
어쨌거나 지금이 어느 시댄데, 누가 널 기억하는 줄 아냐 이런 식으로 잔소리를 마구 퍼부어주니까
때돈 벌어다 주겠다면서 일자리 찾으러 가긴 했는데....
왠 잡탕 도시락 만들어놓고 '싱크로 도시락'이라 하지 않나,
잭 아틀라스 특집 기사 내놓으라며 잡지 납품자를 쫓아내지 않나,
다리미로 옷의 팔목 부분에 구멍 뚫어놓고 너도 시그너 동료라고 하지 않나,
(원판이나 더빙판이나 성우 분 특유의 엄근진한 목소리로 말하는 '동료가 되라'가 참...)
이런 식으로 기행이나 부려대는 바람에 고용되자마자 해고당했다고....
1기, 2기 때만 해도 간지폭풍이던 잭 아틀라스가
3기에 와서 니트 개그캐로 전락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참고로 더빙판에선 잭이 마시던 3000엔짜리 커피를 '3000원'으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러서
졸지에 잭을 '니트짓하느라 돈 없어서 3000원짜리 싸구려 편의점 커피나 사먹는 찌질한 처지'로 만들어 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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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는 고드원이 안주워줬음 컵라면도 못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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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는 고드원이 안주워줬음 컵라면도 못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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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블루 아이즈 마운틴이었죠ㅠ | 18.03.17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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