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vs 사이
사이가 사스케의 적수가 될리없다고 생각하실분들이
많을텐데 애초에 나루토 라는 작품이 깡파워로
밀어버리는게 아닌 치밀한 작전을 짜서 싸우는
전투도 많았던 만큼 히단 vs 시카마루 처럼 사이가
대사스케 용의 필드를 준비하거나 단조와 싸운
이후처럼 지쳐 있을때 싸우지 않을까 했거든요.
타카스기
vs
즈라 or 타츠마
위쪽과는 달리 서로간의 실력이 크게 차이가
안났기에 일어나지 않을까 싶었던 싸움입니다.
즈라는 서당 시절부터 긴토키, 타카스기와
함께했고 긴토키에게 더이상 짐을 주지 않기위해
자신이 타카스기와 싸울거라고 생각했죠.
타츠마는 즈라 이상으로 비중이 적었던데다 낙양결전편
전까진 시리어스편에 출연한 적이 없던만큼
뭔가 터트리지 않을까 했습니다. 전쟁 후반에
빠졌던 것이 스스로도 마음에 걸렸기에 긴토키와
싸우러가는 타카스기를 가로막는 식으로
싸우지 않을까 했는데 전부 빗나갔네요.
13, 4년때 주인공 vs 타락한 친구를 자주
봤다가 좀 바꿔서 타락한 친구와 멀쩡한 친구
싸움좀 없나 찾아봤지만 뭔가 마땅한게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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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썩어빠진 세상을 부술 거야 + 복수귀 + 중2병 그러고보니 둘이 비슷한 점이 많네요(친구들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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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썩어빠진 세상을 부술 거야 + 복수귀 + 중2병 그러고보니 둘이 비슷한 점이 많네요(친구들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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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은 개판이였지만 사스케와 조우한 이후로는 나름 유대를 가졌으니까요. 나루토가 사스케에 관련된거로 카루이에게 구타당할때도 직접 나서 말린다거나 사쿠라에게 모두가 나루토에게만 너무 의지한다는걸 지적하기도 해서요. | 18.03.14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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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전 부터는 나루토와 사스케, 적들 빼고는 다들 공기였는데 말씀하신 이유로 사이는 가장 안습하게 보이더군요. | 18.03.14 2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