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소드 아트 온라인]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소드 아트 온라인]을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보세요. 시논이 예전이랑 비교해서 존나 달라졌죠?
그렇습니다. 아주 X신 같아졌습니다.
키리토 만나기 전에도 그렇게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키리토 만나고 불과 몇 편만에 도저히 손 쓸 수 없을 만큼 구려졌어요.
이 애니는 좀 더 괜찮아질 수 있는 캐릭터를 X신으로 만드는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났어요.
그리고 시논은 그 대표적 희생양 중 하나로 기록될 겁니다.
또, 뭘했는데 갑자기 발작을 안하는 겁니까?
장난감 총 쥐는 것만으로도 PTSD 걸려서 발작하던 그 사람 맞나요?
딱히 키리토가 시논의 PTSD를 위해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작 개소리 몇마디 들었다고 나아진 겁니까?
만약 그렇겠다면... 그 것 참 아주 놀랍군요!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이제 PTSD는 개소리 몇마디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발견에 대해 어찌할 줄 모르겠군요!
이건 백신이 발명된 이래 인류 의학사에 한획을 그을 놀라운 발견입니다!
이 위대한 역사적인 G랄을 기념해 어서 작가에게 노벨 의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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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런데 7화 포함해서 쿄지가 몇분 나왔죠?
약 12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12분입니다. 고작 12분이요.
애니 한편이 오프닝 엔딩 빼면 약 21분인데,
단순한 조역도 아니고, 3부의 메인 빌런이자 중요한 반전 요소 쯤 되는 중요한 캐릭터 나오는 시간이 고작 이겁니다.
더 심각한건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이 X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겁니다.
반전을 넣고 싶었으면 그 만큼 출연시간도 많고 비중도 높아야지 않을까요?
그런데 제작진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반전 요소가 있는 중요 캐릭터의 비중이랑 출연 시간 다 조지면 작품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만약 제작진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이 것 뿐이군요.
아무튼!!!
그걸 이제 알았어?
그리고 사치와, 뒈진 4천명도 아주 깔끔하게 잊어버렸지.
아주 대단하지 않아요?
지가 죽인 3명에겐 죄책감을 느끼는 주제에,
정작 개죽음 당한 사치는 아주 깔끔하게 잊어버렸어요.
원작에선 어떤지 모르겠는데, 애니만 보면 사치에 대한걸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냥 그게 평소에도 있는 일인 것 같나봐요.
가슴도 작고 별 볼일 없는 X이니까 걍 잊어버렸나봐요.
사치가 이 G랄을 보면 존나 열 받을지도 몰라요.
너무 열 받아서 갈 마라즈로 키리토 뚝배기를 깨드리려 들지도 몰라요.
그리고 뚝배기가 깨진 키리토를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아무튼!!!
그래. 죽은 4천명과 사치는 기억해줄 가치도 없겠지.
루리웹 신사 숙녀 여러분, 드디어 2기에서 클라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3부에서 클라인이 뭐 좀 하냐고요?
하하, 너무 순진하시네요. 대체 이 애니에서 뭘 기대하셨어요?
이 애니는 니미 C발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고요!
이 애니에서 우리가 아는 모든 상식과 클리셰는 무의미합니다!
여기선 모두가 장식품이고, 모두가 지루하며, 모두가 X신 같습니다.
괜찮아질 수 있는 캐릭터가 x되는걸 보고 싶다고요?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그게 가능합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빌런이 보고 싶다고요?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안되는게 없죠.
주인공 말고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X신 남자들을 보고 싶다고요?
<소드 아트 온라인>에선 모두가 그렇습니다.
도대체 작가는 왜 클라인을 이 따구로 만든 겁니까?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2기 05화 [BD_dabret].avi_000794618.png](https://i1.ruliweb.com/img/18/03/14/162230f14ff2e724d.png)
같은 라노벨 원작 애니인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도 전혀 이러지는 않았어요.
바시소의 주인공은 '요시이 아키히사'지만, 작품의 모든걸 요시이에게만 몰빵하지 않습니다.
사카모토 류지, 무츠리니, 키노시타 히데요시 등등, 주인공에 버금가는 비중과 재미를 충실하게 갖춘 주인공 주변인물들에도 충분히 돌아갔습니다.
심지어 조역 인남캐들도 지루함이랑 억만광년 떨어진 것들 뿐이었다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를 재밌게 봤던 겁니다.
만약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가 소아온처럼 모든걸 요시이에게만 몰빵하고,
사카모토, 무츠리니, 히데요시 등등 모든 인남캐들을 매력도 없고, 비중도 없고, 재미도 없는 공기들로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랬으면 눈뜨고 못봐줄 만큼 졸라 X신 같아졌겠죠. 여기 나올 때마다 죽어나가는 클라인의 출연시간처럼 말입니다.
저기요. 제가 지금 이 애니를 리뷰한지 한달이 넘었고 벌써 2기 7화째지만 아직도 클라인의 출연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전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클라인은 이렇게 공기로 전락해야할 캐릭터가 아니였어요.
정직하게 얘기하면 얘가 주인공이었어야 했고, 그 정도는 못해도 최소한 주연급은 됐어야 했어요.
근데 이 빌어먹을 애니하는 꼬라지를 보세요!
그나마 비중 있는 1부 SAO편에선 공기를 간신히 면하는 정도였고, 2부 ALO편과 3부 GGO편은 공기를 초월했습니다.
만약 공기 캐릭터를 재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클라인은 바로 그 기준이 될거라고요.
클라인의 출연시간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이제 몇번 죽었는지 세는 것조차 포기해야할 지경이에요!
왜 클라인의 출연시간을 죽인겁니까!
왜 클라인의 출연시간을 죽인거냐고요!
왜!
왜!!
왜!!!
왜!!!!
왜!!!!!!!!!!
으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앙
아아아아ㅏ아ㅏ아ㅏ아ㅏ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아ㅏ아아ㅏ아
아아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ㅇ
ㅇ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
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
FU★K! FU★K! FU★K! FU★K!
FU★K! FU★K! FU★K! F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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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 테라의 황금옥좌 맙소사... 도저히 못해먹겠어...
C발...
탕!
(IP보기클릭)101.235.***.***
게임 제작자 : 오오, 위대하신 키느님이시여. 저희가 키느님을 위해 준비한것을 봐주시옵소서. 키느님만이 탈 수 있는 전용 버기와 실질적으로 키느님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간지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무기와 키느님을 제외한 모든 유저들을 몰래 너프시켰으며 키느님만이 총알을 벨 수 있도록 게임 사양도 미리 설정해놓았으며 키느님을 위한 여친을 마련하기 위해 너브기어로 그녀의 뇌에 우동사리를 넣었나이다. 영광이 키느님과 아스나와 스구하와 함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키멘.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어느정도 변호의 여지... 는 있긴 있었습니다. 그간 광검은 사실상 없는 무기 취급 받았다가, 키리토가 새로운 제다이 메타를 개척해서 광검의 재평가행을 이루어냈다. 총알의 속도는 게임에서의 밸런스 패치(예측선을 이용한 어질리티로 회피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를 통해 ALO의 화살 같은 속도로 조정되어 있다. 키리토가 새로운 메타를 개척한 이후에 대회 이후엔 대처법도 하나씩 나오기 시작... 했다고 어거지로 끼워맞춘다면 어거지 같아도 뭐 그래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해줄 수 있으니까요. 게임 DEAD BY DAYLIGHT에도 고인물은 많지만, 대처법이 나오기 전까지 프레디라는 살인마는 사기로 여겨지기도 했고요. 근데 소설이 그 변명의 여지를 원천 차단합니다. 후일담으로 언급하더군요. 이 대회 후 많은 사랑들이 광검 사용 시도를 했으나 키리토가 보여준 자동화기에 대한 완전방어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고, 결국 광검메타는 사장되었다고요.
(IP보기클릭)115.145.***.***
카야바건이 너무 컸음. 자신의 첫사랑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인 카야바는 신기하게 화가 나지 않았다. 명백한 악당을 정당방위로서 죽인것에 대해서는 뜬금없이 이제와서야 무언가를 느낀다. 사실 카야바건이 없다해도 "지금까지 잘만 VR게임하다가 이제와서 왜...?"라는 감상밖에 안나와요.
(IP보기클릭)223.62.***.***
이분 벌써부터 이러시면 키리토가 덩실덩실 춤추며 리본체조하듯 칼을 휘둘러 돌격소총을 다 막아네고 시논이 그걸보며 우왕 개쩐다...! 하는 장면에선 어쩌시려고...
(IP보기클릭)61.85.***.***
그냥 원작 초반은 작가가 역량 미달일 때 써서 그렇다고 쳐도 그 이후는 어떤 실드도 불가죠. 비록 애니나 극장판만큼의 인지도는 없어도 ps4로 나온 게임, 그것도 작가가 직접 짠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서도 소아온을 미화하니까요. 더 가관인 건 거기선 일단 소아온 짝퉁 운영에 유족들이 반발하긴 했는데 결국 씹혔다고 합니다...... 이런 망할......
(IP보기클릭)223.62.***.***
이분 벌써부터 이러시면 키리토가 덩실덩실 춤추며 리본체조하듯 칼을 휘둘러 돌격소총을 다 막아네고 시논이 그걸보며 우왕 개쩐다...! 하는 장면에선 어쩌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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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78673291
솔직히 어느정도 변호의 여지... 는 있긴 있었습니다. 그간 광검은 사실상 없는 무기 취급 받았다가, 키리토가 새로운 제다이 메타를 개척해서 광검의 재평가행을 이루어냈다. 총알의 속도는 게임에서의 밸런스 패치(예측선을 이용한 어질리티로 회피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를 통해 ALO의 화살 같은 속도로 조정되어 있다. 키리토가 새로운 메타를 개척한 이후에 대회 이후엔 대처법도 하나씩 나오기 시작... 했다고 어거지로 끼워맞춘다면 어거지 같아도 뭐 그래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해줄 수 있으니까요. 게임 DEAD BY DAYLIGHT에도 고인물은 많지만, 대처법이 나오기 전까지 프레디라는 살인마는 사기로 여겨지기도 했고요. 근데 소설이 그 변명의 여지를 원천 차단합니다. 후일담으로 언급하더군요. 이 대회 후 많은 사랑들이 광검 사용 시도를 했으나 키리토가 보여준 자동화기에 대한 완전방어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고, 결국 광검메타는 사장되었다고요. | 18.03.14 15:36 | |
(IP보기클릭)175.119.***.***
후아유, 학살, 프로핏, 아키택트, 아르한, 섀도우번: 피식 작가가 오버워치 리그 경기를 봤다면 저따위 자딸 설정은 안썼을텐데 ㅉㅉ | 18.03.14 15:54 | |
(IP보기클릭)1.255.***.***
오버워치가 나온시점과 원작나온시점사이에 몇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지는 좀 파악하고 적읍시다;; | 18.03.14 16:14 | |
(IP보기클릭)223.62.***.***
저 후일담 언급만 없었어도 키리토는 그냥 GGO 전략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큰 대회 한번에서 반짝 크게 한건을 한뒤 그대로 떠난것 뿐, 계속 GGO에 눌러앉았다면 저런 활약은 못했을거다! 그러니 OP까진 아니다라고 우길 수라도 있었을텐데 이런 ■■골을 넣다니 | 18.03.14 16:20 | |
(IP보기클릭)121.125.***.***
그게 바로 주인공 띄우기식 무리수라는 거죠. 그 수많은 플레이어 중에 키리토 말고 다른 사람은 못 쓰는 전술, 네,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전술은 분명 키리토의 전공 게임이 아닌 실력면에서 초짜나 다름없는 다른 게임에서 선보인 건데, 그 다른 게임의 수많은 고수 플레이어들이 이걸 흉내도 못낸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 고수들이 스킬 트리, 육성 방식 등의 빌드 차이로 못하는 거라면 한창 실력 키워가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왜 이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연구는 또 왜 안하고? 파보면 다 나오는 게 게임이란 건데 키리토식 광검 활용을 아무도 분석 못 한고 활용도 못한다는 건 억지가 너무 심한 설정입니다. | 18.03.14 18:15 | |
(IP보기클릭)175.119.***.***
그냥 볼멘소리로 해본 농담입니다. 진지하게 작가가 게이머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게 아닌가 싶어요. 카스에서도 총을 버려서 총을 막는 플레이가 있는 마당에.ㅣ | 18.03.14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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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자 : 오오, 위대하신 키느님이시여. 저희가 키느님을 위해 준비한것을 봐주시옵소서. 키느님만이 탈 수 있는 전용 버기와 실질적으로 키느님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간지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없는 무기와 키느님을 제외한 모든 유저들을 몰래 너프시켰으며 키느님만이 총알을 벨 수 있도록 게임 사양도 미리 설정해놓았으며 키느님을 위한 여친을 마련하기 위해 너브기어로 그녀의 뇌에 우동사리를 넣었나이다. 영광이 키느님과 아스나와 스구하와 함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키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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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바건이 너무 컸음. 자신의 첫사랑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인 카야바는 신기하게 화가 나지 않았다. 명백한 악당을 정당방위로서 죽인것에 대해서는 뜬금없이 이제와서야 무언가를 느낀다. 사실 카야바건이 없다해도 "지금까지 잘만 VR게임하다가 이제와서 왜...?"라는 감상밖에 안나와요. | 18.03.14 16:06 | |
(IP보기클릭)223.62.***.***
나무위키에서도 고기방패님 리뷰에 대한 문단이 살아있을때, 이런 서술이 있었죠. 키리토가 사치를 까먹거나 그런건 아니고 사실 소중하게 여긴것도, 그녀의 죽음이 키리토에게 큰 트라우마인것도 맞지마 어쩌다 한번 작중에서 나 이거 가지고 고뇌하고 있다 라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 전까진 도무지 그런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요. 작가가 몇몇 중요 장면에서만 이 부분의 이 설정을 써먹어 볼까 식으로 건드리기 때문에 가끔 나오는 고뇌에서 조차 마치 중2병 주인공의 전형적인 어두운 과거설정 마냥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고. 꺼라위키긴 해도 이 부분은 맞는 말 같다 생각함 | 18.03.14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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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틀링이나 샷건이 오히려 광검... 아니 키리토의 천적일걸요. 본선 도중에 샷건 유저가 사총에게 죽어버린것도 키리토가 메인 악역도 아니고 듣보잡에게 고전하게 만들수 없다는 일념으로 작가가 그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샷건은 산탄이라 게틀링은 돌격소총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초당 60여발) 연사력이 높아서 봉산탈춤 추려다간 벌집이 될겁니다. 오히려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저 게임의 저격총은 맞추기 겁나 힘듬)엄청난 위력의 상향을 받은 스나이퍼나 볼트액션 소총에게 있어서 한방에 처리 못하면 곤란할 정도로 키리토는 재앙과 같죠. 강한 총알이든 약한 총알이든 광검은 평등하게 지워 버릴 수 있으니까요. 요는 키리토의 메타도 상성관계는 제법 명확하다는거고 키리토 무쌍은 운도 제법 따라준... 이라고 읽고 작가가 키리토가 처리하기 쉬운 적들만 짝지어진 결과입니다. | 18.03.14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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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도 맞습니다. 공격 태세에서 정면으로 개틀링을 이길순 없죠. 다만 공격 시작 전에 기습을 전제로 천적이라 말한거였는데 쓰다가 중간에 페이지 로딩 끝나면서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쓰느라 그 점을 빼먹었네요. | 18.03.14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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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작 초반은 작가가 역량 미달일 때 써서 그렇다고 쳐도 그 이후는 어떤 실드도 불가죠. 비록 애니나 극장판만큼의 인지도는 없어도 ps4로 나온 게임, 그것도 작가가 직접 짠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서도 소아온을 미화하니까요. 더 가관인 건 거기선 일단 소아온 짝퉁 운영에 유족들이 반발하긴 했는데 결국 씹혔다고 합니다...... 이런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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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세계에서도 돈이 진리라는 것인가. | 18.03.15 10:43 | |
(IP보기클릭)123.143.***.***
이애니는 자꾸 개소리만 씨부리는것같다.
(IP보기클릭)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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