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부의 블랑카 패러디 말고도, 8bit 파트의 짧은 영상에서 상당수의 격겜 패러디가 등장했더군요.
HEAVEN OR HELL. DUEL ONE. LET'S POP!
길티기어 시리즈 인트로의 패러디입니다.
아크 시스템 웍스 사 게임은 이렇게 대전 선언 문구가 스타일리쉬하기로 유명하죠. 렛츠 락!이거나, 블레이블루의 'The Wheel of Fate is Turning'이나.
인터페이스도 전체적으로 길티기어 XX시절이 베이스.
포푸코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스트리스 파이터 시리즈의 장군의 '헤드 프레스'입니다.
요런 거죠.
그걸 받아내는 피피미의 반격기는 역시 길티기어 시리즈의 '액슬 로우'가 사용하는 천방석.
히트시 자신의 두건을 벗어 상대방의 얼굴을 가리고 낫으로 베는 동작까지 전부 똑같습니다.
대사도... 아마 '식은땀 나는데?' 였나?
원작에서도 있었죠.
'지금 카운터 하려고 했지?
갓-핑거!
G건담.
역시 길티기어 시리즈의 '일격필살기'입니다.
거의 갖다 쓰다시피 했네요. 아니 완전히 똑같은듯.
저작권 괜찮은가? 아니면 지난번 아크사랑 콜라보했을 때 미리 손이라도 써 놨나 보군요
마지막으로, 두세번 돌려볼 때는 못 찾다가 오늘 저녁때 되서야 찾은거
하단에 자세히 보면 포푸코의 기술표 같은 게 있습니다만
각각 기술명은 '옵틱 배럴'과 '스프링 레이드'로써
블레이블루의 노엘 버밀리온의 기술명입니다. 커맨드까지는 일치하지 않는군요
제가 찾은 건 이 정도까지네요... 정말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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