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 잠들어있던데다 언데드화를 우려해 싸움을
거부하는 켄자키를 두들겨패며 쎈척하는 무츠키
안되겠다 싶기에 결국 켄자키도 킹 폼이 되려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최강(쑻) vs 진 최강
역시나 렌겔의 공격따윈 거뜬히 방어하다가
마치 뭔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소리가 나고
우려한대로 폭주하게 된 블레이드. 괴성을 지르곤 미친듯이 웃습니다.
렌겔 따윈 던져버리고
일어나려던걸 다시 던져버립니다.
이번엔 자신이 켄자키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하지메
이놈은 여전히 정신 못차렸습니다.
하지메가 카리스로 변신하는 와중에도 두들겨 맞는 최강(쑻)
하지메는 어디까지나 켄자키를 막으러 온거지
싸우려는게 아니기에 몸을 던져 무츠키을 막지만
하지만 폭주 상태의 켄자키는 하지메까지 공격합니다.
여전히 둘을 간단히 관광보내는 킹 폼
하지메는 힘겹게 켄자키를 붙잡지만 다시 날려집니다.
자기가 언제나 처럼(...) 삽질한거 깨닫고 켄자키를 막으러 온 닷디
허나 오자마자 주먹맞고 날아갑니다. 닷디가 그럼 그렇지-_-(...)
솔직히 저 펀치가 버닝 디바이드 보다 강해 보이네요.
하지메는 다시 덤비려는 무츠키를 날려버리고
켄자키 덕에 새로 얻은 힘, 와일드 카리스로 변합니다.
여전히 주제도 모르고 덤비려는 최강(쑻)을 손짓 한번에 제압하고
켄자키가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설득을 시도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여전히 버서커 상태
여러분 이 말 잘 기억하세요.
카리스 머리 위에서 멈춘 킹 라우저
간신히 켄자키는 자력으로 킹 폼의 폭주를 멈춥니다.
힘을 너무 많이 썻기에 변신이 해제되고
하지메도 변신을 해제합니다.
자기보다 상대를 더 걱정하는 켄자키
사태 이지경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했으면서 훈훈하게 웃는 닷디
뿔난 최강(쑻)
카리스와 갸렌은 말리려 했고 싸운건 어디가지나 렌겔뿐이였기에
제대로 3 vs 1 구도가 되진 않았지만 정말 대단한 힘이였습니다.
솔직히 이후에도 보여주는 킹 폼의 빠와를 생각하면
3 vs 1이여도 충분히 이겼을거 같네요.
아까도 써놨지만 여러분 이 말 잘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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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최강이 진짜 최강 무서운줄 모르고 순식간에 쩌리되는 사례. (가탁크: '최강이란 말같은거 참 무의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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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최강(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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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자칭 최강은 말리려는 가렌과 카리스까지 건드리는 민폐짓만 골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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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강(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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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최강(쑻)을 조종하는 스파이더 언데드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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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최강(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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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최강이 진짜 최강 무서운줄 모르고 순식간에 쩌리되는 사례. (가탁크: '최강이란 말같은거 참 무의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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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에서 젝폼이 나오긴 했죠.. 물론 킹폼은 없 ㅋ 엉 ㅋ | 18.02.23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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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강(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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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자칭 최강은 말리려는 가렌과 카리스까지 건드리는 민폐짓만 골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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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최강(쑻)을 조종하는 스파이더 언데드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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