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E에게 인질로 잡힌 우미
우미의 안전을 위해 켄자키는 변신하지 않습니다.
한 걸음 다가가자 총을 쏩니다.
켄자키는 도망가라는 우미의 말을 무시하고 다시 다가지만
트라이얼 E에게 수 차례 저격당합니다.
우미는 가족들이 지진으로 죽고 혼자 살아왔기에 히어로 따윈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켄자키가 가면라이더 라는걸 알자
그에게 히어로는 없다며 비웃으려고 온갖 심부름을 시키며 귀찮게 했지만
바른 말만 하는 켄자키에게 본인이 질려서 사라졌다가
트라이얼에게 인질로 잡혔습니다.
또 총에 맞는 켄자키
볼일이 끝났기에 우미는 던져버립니다.
반격해 보지만 전기충격에 맞고 떨어집니다.
또 다시 총을 쏘려는 순간 켄자키의 말에 정신을 차린 우미가
트라이얼 E의 총구를 딴대로 돌립니다.
11초부터 tv에서 나오던 파트 입니다.
그틈을 놓치지 않고 변신합니다.
원래는 TURN UP이건만 지난번엔 POWER UP,
이번엔 TIME UP이네요. 이 자막 제작자 진짜-_-(...)
트라이얼 E와 격투전을 펼쳐보지만
강화폼인 잭 폼으로도 이길수 없었던데다 부상까지 입었기에 상대가 안됩니다.
분명 저놈 닷디의 데이터가 재료로 쓰였는데 닷디보다 훨씬 강해보이네요(...)
허나 켄자키에겐 킹 폼이 있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킹 폼의 등장
열심히 총을 쏴보지만 킹 폼은 미동도 안하고 걸어옵니다.
당황해도 계속 쏴보지만
트라이얼 D 처럼 스페이드3 Beat에 맞고 날려집니다.
만신창이의 트라이얼 E는 최후의 발악을 하려 하지만
새로운 버젼의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에 맞고 산화합니다.
과연 트라이얼 E는 죽기전에 무슨 말을 하려했던 걸까요?
트라이얼 D: 어서와
트라이얼 E: 다녀왔어
34화의 코카서스비틀 vs 블레이드 처럼 켄자키의 명언 및 명장면을
볼수 있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초반에 우미 진짜 짜증나고 시끄러웠지만
결국 켄자키의 헌신으로 정신 차리는 것도 보기 좋더군요. 초반의
철없는 모습이 오히려 후반의 각성에 더욱 임펙트를 실어 준거 같네요.
그리고 킹 폼은 언제나 처럼 최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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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얼 E였나 아마 닷디의 복제품 같은거라서 저런 대사가 나왔던걸로 기억 중. 그러고보면 켄자키 역시 과거에 일찍 부모를 여인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계속 우미한테 참견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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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얼 E였나 아마 닷디의 복제품 같은거라서 저런 대사가 나왔던걸로 기억 중. 그러고보면 켄자키 역시 과거에 일찍 부모를 여인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계속 우미한테 참견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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