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은하영웅전설/스포있음/드립]보면 볼수록 이상한자세(수정)

[앤드류 포크]

(상황설명:오베르슈타인이 깜장 멧돼지한태 도발(물론 다른장병들도 해당)걸다가 빡친 멧돼지가 오베르슈타인을 멱살잡는 장면(오베르슈타인:경들의 실적은 나도 잘 안다. 양 웬리한테 매번 승리를 갖다바쳤지)

(참고.잡은 쪽은 깜장 멧돼지(비텐펠트)'상급 대장' 잡힌 쪽은 오베르슈타인 '원수' 뒤에서 뜯어말리려 달려오는 사람들은 쳘벽(뮐러)'상급 대장' 페르너'소장'(...)

충분히 빡칠만한 일인대다가 그 마음은 잘 안다지만

자세가 뭔...

 게이바인가?(...)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 들어가지만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나온다는 전설의 바)

그리고 그 장면이 나오고나서는

그의 흑역사(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가 시작되는대...

(깜장 멧돼지:(비웃으면서)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Ps)

 Gay Bar!(고만해 미X놈아!)

[l913]

오베르슈타인의 팩트가 묵직했어

[wjrdmlgla]

팩트를 던진건 좋은데 그 대안이랍시고 한일이 삽질이라서...

[앤드류 포크]

잡초들(잠재적 적대세력)을 자르려다가 손이 미끄러져서(라그플 교도소 폭동사건) 자신의 팔(라인하르트의 신뢰)를 잘라버린 오베르슈타인....(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

[글로벌 넘버즈헌터]

애니 스샷 2장이 필요해요.

[앤드류 포크]

수정 완료했습니다

[鬼窪浩久]

오벨슈타인이 존나 유능하다고 수식어는 붙어서 나오는 데 그 인간이 하는 일이 뭐가 유능한 건지 전혀 모르겠더라..

섬기는 주인의 어두운 면의 일들을 맡아서 하겠다고 해서 부하로 들어가놓고..

첫번째 업적이 주인의 심복(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을 제거해서 주인을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산송장으로 만들어 놓질 않나..

큰일을 하는 주인에게 대의명분을 쥐어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온갖 오명을 가져다 받치고..

로이엔탈같은 야심가를 충동질해서 반역하게 만들고.. 주인을 위험에 빠뜨리기는 일수고.. (안스바흐니 지구교니..)

어둠의 군사역을 할 생각이었으면.. 삼국지 조조의 곽가 정도로 정보 관제나 주인의 적들을 약화시키면서.. 절대로 주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그런 센스라도 있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