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뜬 엘리어스의 모습??
발단은 먼저 저번화에서 사귀게된
치세의 새친구 스텔라.
치세에게 난생 처음으로 생긴 제대로된 친구인데
(근데 치세는 16세, 스텔라는 10세....;;)
두사람의 모습에 질투인지 뭔지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집에서 뛰쳐나가버리는 엘리어스.
엘리어스가 몸만 큰 어린애라는건 작중에서도
종종 언급됐지만... 치세가 친구 하나 사귄것에
멘탈이 흔들릴 정도면 좀 심하긴 한듯.
치세도 치세대로 엘리어스에 대한 집착이나 의존성을
보이는 경향이 많으니 피장파장이라 봐야되나...
어쨌든 이후 붙잡혀서 촉x플레이(..)
결국 이는 엘리어스 나름의 땡깡인 셈이죠
그 땡깡이 도를 넘자 폭발하는 치세
'깨갱'하고 마는 엘리어스의 모습 ;ㅅ;
이걸로 일단락을 짓고 화해하게 되는데
!!!!!!!!!!!!!!!!!!!!
뭐... 라고?
진짜 같이 잔다
자장가까지 불러줌!
그후 엘리어스는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자장가 파워 무섭구나
사실 치세의 자장가에 모르는 새에
마력이 흘러들어갔을 지도 모른다고 함.
결국 안젤리카에게 받아온 약을
목구멍에 쑤셔넣어서 부활.
후반에는 훈훈한 스토리로 돌아온 에피소드 였습니다만
엘리어스나 치세나 서로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강한만큼
언젠가 이 점이 둘의 관계에 큰 독이 되지 않을까..
불안불안합니다.
(IP보기클릭)125.176.***.***
10살꼬마가 제일 어른스럽다는게 재미있죠.. 사람은 사회화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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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꼬마가 제일 어른스럽다는게 재미있죠.. 사람은 사회화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