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로 말이
많던 작품으로 최근에야 완주 했습니다.
1장
주인공과 히로인도 그냥 그랬고어째
막장 드라마 볼때랑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전 막드를 아~주 싫어합니다.
오히려 케이랑 쿄스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얘들 스토리가 짤린게 아쉽네요.
3장
1장에 비해 확실히 재밌게 봤습니다. 이거 보기전에
스까스까를 본지라 또 기억을 잃는것에 괴로워하는
히로인을 보게되서 더 슬프더군요.
4장
나무위키에 의하면 원작과는 좀 다르다는데
오히려 바뀐 부분들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쿠제가 미즈키를 떨쳐내려는 부분 이라던가
수술로 그나마 수명이 늘었다는 점이리던가
5장
위키질을 하다가 스포를 당했기에 초반 유우코의
의미불명의 행동을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습니다.
유우코의 비밀이 드러나기 전까진 꿀잼이였지만
그 후엔 잠시 지루해졌고 인간말종 시스콘의 광기는
원작초월로 했으면서 미즈키가 머리를 푸는 장면은 생략
유우코의 죽음은 완전히 바꾼게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마무리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갠적으로 샤프트 식의 연출을 꽤 좋아하는지라
몇몇 불만스러운 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연출은 눈이 즐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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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장면과 유우코의 거짓말쟁이 연출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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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연출이 시너지를 이루던 작품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늘의 표현이 구체적인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이 애니의 감독이었던 오오누마는....지금 대체 무슨 애니를 만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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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연출이 시너지를 이루던 작품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늘의 표현이 구체적인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이 애니의 감독이었던 오오누마는....지금 대체 무슨 애니를 만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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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장면과 유우코의 거짓말쟁이 연출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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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鈴薯
깃털 처럼 사라지지 않고 미즈키가 유우코의 손을 잡아준다던가 유우가 손에 박혀있던 못을 떼어내고 혼자있던 유우코에게 유우와 미키가 손을 잡아주는 등 정말 좋은 마무리 연출이였습니다. | 18.02.13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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