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덴오] 클라이맥스 폼을 써야할만큼 강했던 이매진들

[지나가던 ??]

덴오의 tv판 한정으로 최강폼이자 무패전설을 이룬

클라이맥스 폼, 분명 4명의 이메진이 합쳐진 만큼

아주 강하지만 애초부터 료타로네 이매진들이 워낙

강해서 클라이맥스 폼을 쓴 대부분의 전투에선

굳이 쓸필요 없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애초에 평상시에도 기본폼으로도 태반의

이매진들을 발라버렸으니까요. 

그래서 클라이맥스 폼을 써야할만큼

강했던 이매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앤트호퍼 이매진

아마 작중에서 처음으로 덴오와 제로노스를 압도한 이매진일 겁니다.

그 전까지 덴오와 제로노스를 밀어붙인 적은 극장판 보스인 가오가

유일했으니까요. 앤트호퍼는 건폼의 총난사를 돌격으로

씹고 틈을 노려 한방 먹이는 등 2 vs 1 구도가 되기 전에도

확실히 우위를 점했습니다. 후에 소드폼과 데네브를 1 vs 1로

두들겨패서 덴오는 클라이맥스 폼을 쓰고 제로노스는

주인공보정 받다시피해서 겨우 이겼죠.

아르마딜로 이매진

제로폼과 라이너폼을 노대미지로 두들겨패고 모모타로스를 제외한

이매진 3명을 동시에 압도한 녀석입니다. 완력과 몸빵이 자랑인

킨타로스가 완전히 밀렸죠. 후에 이매진들과 함께 싸우기로 재차

마음을 굳힌 료타로가 돌아오자 기본폼의 덴오에게 차례로 두들겨맞고

클라이맥스 폼에게 순삭 당했습니다. 기본폼의 덴오에게 압도당한건 

료타로와 이매진들이 주인공 보정으로 일시 파워업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제로 폼이 기본폼의 덴오보다 훨씬 약하다는게 되니까요.

알비노레오 이매진

 라이너폼과 제로폼이 2 vs 1로 덤벼도 상대가 안된 적입니다.

결국 사쿠라이가 변신한 알타이르폼의 제로노스까지 가세해

3 vs 1로 쓰러트릴수 있었죠. 아마도 카이 세력의

이매진중 2인자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데스 이매진

tv판 최종보스답게 라이너폼과 제로폼을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최종결전에서는 차례로 기본폼으로 변신하는 덴오에게

그다지 우위를 점하지 못하다가 단체 필살기에 허무하게 폭사했죠.

갠적으로 카이의 변신체가 이녀석이거나 카이가 이 녀석으로

악역 라이더로 변신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주행할 당시에도 느낀 거지만 덴오의 흠은 임펙트 있는 적이

별루 없다는 점이네요. 료타로네 이매진들이 하도 강해 적들을 완전히

발라버리고 이미 tv에서 더빙으로 몇번 봤던 부분이라서 초반부

전투씬이 좀 지루했습니다. 극장판 보스인 가오는 충분히 괜찮았고

만악의 근원인 카이도 그 치밀함과 광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본인이

직접 싸우는 보스가 아니였다는게 갠적으로 좀 흠이였죠.

그래도 덴오는 명작입니다.

[가면라이더 블랙]

카이가 사실 직접 싸우지 않은 이유는 덴오의 조기종영을 막기위해서였습니다
네

[사기노미야 이스미]

데스씨 알비노레오씨
시간의 힘 빌리겠습니다!

[Flayer]

어쩌면 덴오가 헤이세이 2기를 이어가게 하는데 있어서 큰 원동력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블레이드는 분명히 작품성은 훌륭했지만 상업적으로는 폭삭 내려앉아버리는 바람에, 이 뒤에 히비키에서는 전대 시리즈와의 컨셉문제를 포함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데다가 존재감도 영 거시기하고, 굿즈는 잘 팔았다만 정작 작품 자체는 뱀꼬리가 되어버린 카부토에서 상업적으로 기사회생할거리를 만들어준데다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죽어가다가 상업적인 성공덕에 살아난 건담 시드와는 달리 이쪽은 작품성도 크게 까일만하다 싶은 부분은 없으니까 말이죠.

다만, 료타로는 이제 고다이와 더불어 가면라이더에서 극장판으로도 이제 다시 볼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건 그저 아쉬울 따름.

[지나가던 ??]

확실히 덴오 덕에 침체기에 빠진 라이더가 계속 이어지게 된거 같네요.

[l913]

납득

[화4성8토1끼3]

클라이맥스 폼의 등장이 적어서 적들이 덜 매력적이라고 느껴지게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최종보스인 카이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카이 수하 이매진 중에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결국 좀 강하다 싶은 놈도 결국은 모두가 힘을 합쳐 다굴치면 됨 ㅎㅎ 이 느낌이라개인적으로 강함의 부분에서 최종보스를 제외하고 인상 깊은 적들 하면
류우키 - 오쟈 : 혼자서 계약몬스터 3마리에 기본 계약 몬스터도 오딘 계약몬스터 빼고 최강인 드래그레더랑 동급인 베노스네이커에 본인 전투력도 강함+라이더 킬수 많음+사이코패스 범죄자
파이즈 - 기타자키 : 작중에 등장하는 최강의 오르페녹 중 하나고 다른 럭키클로버들이 후에 위용을 실추한데 비해서 혼자서 거의 끝까지 본인의 위상을 간직했죠 게다가 용인태 같은 경우는 파이즈 엑셀폼과 동급의 속도고 단독으로 키타자키를 패배시킨 건 델타로 변신한 사야랑 하나가타 정도죠
블레이드 - 케르베로스 언데드 및 트라이얼 D : 케르베스는 사람의 손에 탄생한 제 5의 문양의 카테고리 에이스에 조커와 마찬가지로 언데드를 봉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카테고리 K의 언데드들보다 강한 위용에 한번 뿐이지만 무적의 킹폼을 패배시키고도 했고요. 그리고 트라이얼 D는 봉인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켄자기가 킹폼을 얻기 전까지는 쓰려뜨려도 곧바로 부활해서 다시 덤벼오는 성가신 적으로 등장했죠 물론 영광스런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의 첫 제물이긴 하지만요
카부토 - 캇시스 웜 : 엄친아 텐도를 한번 패퇴시키고 했고, 1형태는 시간정지에 부활한 이후 2형태는 필살기 흡수 및 반사인데다가 본인 전투력 자체도 상당히 강해서 단순 스펙으로는 텐도도 하이퍼 폼이 되지 않으면 근접전에서는 좀 밀리는 형태로 강하죠
포제 - 레오 조디아츠 : 코즈믹 스테이츠의 위상을 추락시킨 1등공신이죠. 혼자서 여러 스위치로 변신가능+더 강화된 능력으로 압도에 본인의 레오 조디아츠 자체도 등장이 긴데 반해서 마지막에 쓰러질 때까지 딱히 이미지가 추락하지도 않고 계속적으로 적들을 압도하는 강함을 선보였죠(물론 맨몸 스테이츠에 당한 분이나 갸렌 교장 덕에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위자드 - 피닉스 : 부활능력+부활 후 능력강화라는 심플한 능력으로 등장해서 초반에 그 악명을 제대로 보여줬죠 물론 태양으로 날려보내서 생과 죽음을 반복하게됬지만요.....

로 이 정도네요 쿠우가, 히비키, 키바, 디케이드 같은 경우는 제가 다 보지 않아서 머라 말하기 애매하고 더블 이후 작품들은 최종폼을 얻은 이후 적들의 경우 비교적 고전 없이 그냥 잡아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외했습니다.(로슈오 같은 넘사벽은 그냥 뻇습니다.)

[지나가던 ??]

사야가 이긴건 키타자키가 아니라 타쿠마 아니였나요? 하지만 사야 ver 델타의 포스를 보면 충분히 싸워볼만 할거 같네요.

[화4성8토1끼3]

아 그랬던가요? 본 지 오래되서 가물거리네요

[우사밍 샤크]

료타로 본인의 전투 비중이 적었던 나머지 뭔가 강하게 보이지 않았던 폼..
(4역 1인 연기가 쩔긴했지만)

[지나가던 ??]

강함은 부각이 덜 됬지만 트리니티, 돗바가키, 컴플리트, 코즈믹 등 덕지덕지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새누]

초클라이맥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