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 유이팡을 끔살하는 게이츠
위키질 하면서 알았는데 샤 자매는
원작에선 형재더군요. TSR의 메인악역인
게이츠도 이 파트에만 나온는
이름 없는 엑스트라였고
베놈(코다르)5기가 나타났는데 다리가 박살나서
전투는 커녕 도망도 칠수 없는 클루조
큿
람다 드라이버의 가드를 뚫고 게이츠의 베놈이 손상을 입습니다.
?!
풀 메탈 패닉 TSR OST - 승리
원래 승리는 4분짜리 인데 애니에 나왔을때의 분량에 맞춰
1분 40초 짜리로 했습니다. pv는 신경쓰지 마시길...
드디어 도착한 소스케와 아바레스트
지난번 전투에서 아바레스트를 가볍게
몰아세운터라 게이츠의 반응은 시원치 않습니다.
참 재밌는 만담을 하는 소스케와 아바레스트의 AI 알
심호흡하고
전투에 나섭니다.
지난번 전투에선 람다 드라이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제대로 막지 못했던 게이츠의 공격을 완전히 방어
베놈1이 폼잡으며 람다 드라이버로 만든 배리어로 막지만
얼마안가 관통당해 터집니다.
헉?!
슬슬 긴장타는 게이츠
이번에도 소스케는 문제없이 가드하며 회피합니다.
뒤를 쫒는 베놈2와 그걸 알아차린 소스케
9.8t이나 되는 아바레스트로 간판을 밟았음에도
그걸 발판삼아 문제없이 도약합니다.
따라하려던 베놈2는 실패하고 그대로 추락
반격할 틈도 없이 아바레스트의 포격으로 분쇄당합니다.
단분자 커터로 게이츠를 튕겨내고
반대쪽의 베놈3을 파괴합니다.
그것에도 모자라 방금 날려버린 게이츠에게 연속 포격을 가합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 람다 드라이버가 제대로 기능을 못한건지
아니면 소스케의 람다 드라이버의 위력이 더 강력한건지 가드가
뚫려 착지에 실패합니다.
마무리를 가하려던 소스케를 치는 베놈4
게이츠를 빼면 마지막 남은 놈입니다.
와이어인지 케이블인지 싶은 것으로 포박해
땅바닥에 곤두박질시켜 터트립니다.
이로서 게이츠를 제외한 베놈은 전멸
아하하하하하하하(너무 황당해서 웃음까지 나오는 상황)
히
클루조와 그를 부축하려던 마오 앞에 나타납니다.
헉!
크악
마오를 날려버리고 클루조를 인질로 잡는 게이츠
9화 전에는 뿅뿅밥이던 소스케에게
궁지에 몰린 게이츠
풀 메탈 패닉 TSR OP - 남풍(南風)
이장면 tv방영시엔 op을 넣었지만 dvd에서는 일반브금으로 바꿨다는군요.
유투부에서 보니 확실히 op을 삽입한게 더 임펙트 있던데
큭/히익
주먹을 바로 앞에서 멈췄더니
뒤에 있던 게이츠만 당합니다.
정글고에서도 비슷한걸 본 기억이
구렛나루가 짧으면 죽고 길면 산다는 이상한 상식을 가진 게이츠
결국 게이츠의 베놈은 완전히 박살납니다.
칼리닌 외의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아바레스트의 힘
쿠르츠는 처음엔 웃는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땀흘리고 있더군요.
그동안 람다 드라이버를 이용한 공격도 보이지 않는 충격파를 날리거나
베리어를 만들뿐 이런 식의 힘을 보인적은 없었죠.
십년감수한 클루조
레도&체임버 이후로 재밌는 만담콤비를 찾았네요.
시기상으로는 이쪽이 훨씬 먼저지만
TSR은 짝퉁 치토리 이벤트 외에는 재밌게 봤고
마지막 싸움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들어 든 생각인데
재밌게 본 라노벨 원작 애니는 많아도
정작 완결까지 본건 작안의 샤나 하나뿐인데요.
사실 아는것도 샤나와 토라도라 외엔 없지만
올해에 나올 풀메탈패닉 4기로 하나 더 늘어나겠네요.
작년에 풀메탈 4기 제작 확정되었을때 어마금이나 도쿄구울 처럼
거품이 빠지거나 후반부가 맛이 가면 그에 대한 글이 있을텐데
NTR 이라던가 템빨이냐 아니냐로 레너드 까는거 외엔 별 말 없고
팬들은 다들 풍악을 울리는 분위기여서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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