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OST,「아득한 저편」.. key사의 음악은 특히, 감동적인 장면에서 나오는 삽입곡이 압권.
이 다음화에도 또 다른 OST로 명장면이 있는데.. 그것은 또 언젠가....
"친구가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다 " - G.허버트
"는 불멸이다 "
리플레인 11화 동안.. 아니, 1기 포함 <리틀 버스터즈!> 총 37화 동안...
부드럽지만 어찌보면 냉철한 목소리 톤으로 연기하신 쿄스케역 성우분.. 그 모든 것은 이 눈물연기 한번을 위한 것이었음.
원작 때도 유명한 장면이었고.. <리틀 버스터즈!> 애니화를 5년이상 기다린 팬 분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감동을 준 이 장면과 이 애니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12,13화 계속 터집니다.
때로는 가볍고 재밌게.. 때로는 무겁고 감동적이게.. 우정이라는 소재를 너무나 잘 사용한 그야말로 불멸의 우정물이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3934명의 팬들로 하여, 목표금액에 260%돌파. 내년에 <쿠드와 후타>극장판 개봉예정! 명작이 불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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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사자이신가요..? 마에다 님 건강관리 하시라고 좀.. ㅠ | 18.01.17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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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뇨아뇨 마에다가 그런 기분일거라고 한겁니다ㄷㄷ 이상하게 전달이 되버렸네요 Key가 악덕기업인건지, 메인라이터를 그렇게 아무렇게나 굴리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ㅠ | 18.01.17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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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필력은 좋은편이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향이랄까 그런게 작품마다 비슷하다보니 시나리오 라이터로써는 한계가 있었죠. 뭐 애초에 본업이 시나리오 라이터도 아니었으니 어쩔수 없긴 했지만요. 문제는 마에다 외에 실력있는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죄다 퇴사 해버린건데 one때부터 동료였던 히사오 나오키(kanon)나 그 히사오 나오키를 보고 입사했던 스즈모토 유이치 (AIR시나리오 총괄, 플라네타리안, 클라나드 코토미 루트)가 마에다와의 마찰로 회사를 떠나거나 해고되면서 그 이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18.01.17 21: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