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극장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우리 시대 의사의 훌륭한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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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희망만 있다면

사람은 미소를 지을 수 있어요.

미소를 지을 수만 있다면

인생은 구원받을 수 있다고요!

 번지르르한 소리가 아니에요.

아이의 목숨을, 아이의 미소를 지키는 건

우리 어른의 의무잖아요!

어떤 운명이든 바뀔 수 있어.

사람에겐 그 힘이 있어!

사람이 살고자 하는 것,

그게 바로 모든 사람이 가진

운명을 바꾸는 힘이다!

극장판 에그제이드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에무의 대사들 중 4가지를 골라서

모아봤습니다.

역시 호죠 에무는 진정한 가면라이더이자 우리 시대 모든 의사들의

훌륭한 귀감입니다.

[화4성8토1끼3]

제작진의 공언대로 트루 엔딩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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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악질의사들이 수익만 따지거나 대충 진료만 하는 경우도 있다는걸 생각하면...(초반의 히이로가 이런 느낌이였는데 물론 악질인건 아니고 환자를 사무적으로 대한다는 느낌적으로요)

[Flayer]

그래서 의사는 스킬을 배우기전에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먼저 마음에 담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그게 인술의 근간인 거죠.

단지, 가오와 캐피탈리즘의 최상위 영역이라는 점때문에 무시되는 일이 잦은게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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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수정이란게 실감가는 인물이죠.

[모호로비]

깨지기는 했죠. 하지만 그 깨지는 현상은 사실 보석을 연마하는 시간일 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