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헬싱 ova] 히틀러를 이미지한 악당

[제멋대로 황제]

뚱뚱하고 키작고 못생긴 얼굴을 한 소령.. 그야말로 전쟁매니아죠 사람들을 죽이고 건물들을 다 파괴하고 헬싱과 아카드를 없애기 위해 존재하는.. 피와 살을 보며 환희하며

광기가 흘러넘치고 강한놈들과 싸우기 위해 싸움을 걸고 전쟁을 하는.. 조커도 그렇지만 이런류의 범죄자들은 돈이라던가 이런거에는 전혀 관심없는거 같애요. 그저

일반 시민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거나 강한놈과의 사투에서 쾌감을 얻는.. 일반 사람들의 마인드로는 이해하기 힘든 범죄자들이죠 이런 인간들은..

[시읏시읏]

이장면을 독일어더빙으로 보면 말이죠
요만큼도 알아들을수가 없는데도
괜한 오한과 공포가 엄습하더랍니다

[그라우쉐라]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신경쓰지 않는 집단은 많지만
수단을 위해서 목적을 가리지 않는 ㅁㅊㄴ들은 얘들 뿐이죠

[KiloFive]

소좌는 히틀러를 이미지화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히틀러 따위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죠.
소좌는 기본적으로 나치조차 아닙니다. 나치의 군복을 입고, 나치의 깃발을 들고서 전쟁을 일으키지만 결코 소좌 그 자신은 나치가 아니죠.

저 연설에서도 나치당의 허무맹랑한 우생론이나 세계정복 같은 허황된 이야기 따위는 일체 없습니다. 단순히 전쟁 뿐이죠.
그가 나치의 군복을 입고 있는 이유는 단순하 나치가 어그로를 끌어 전쟁을 일으키니까. 그뿐입니다.

소좌는 만약 나치가 세계 정복을 성공해서 지구를 정복한 울펜슈타인 세계라면 반대로 나치와 좋다고 전쟁을 벌일 인물입니다.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전쟁이지, 다른건 그냥 전쟁을 위한 이유에 불과하니까요.

[검은 미믹]

똥빼 숏다리 아저씨 인데도 무시무시한 카리스마...

[보조배터리]

옆에 늑돌이가 진짜 멋있었는데 크..

[해적왕☆프리덤]

"인간"인가? 저 녀석의 정체를 알았을 땐 웬지 모르게 허무...

[바람술사]

소좌가 히틀러 모델이라기엔 생긴거나 사상이나 전혀 닮지 않았는데요? 전 나치 출신인걸 알아도 한번도 그런 생각 못해봤는데.
그냥 나치에서도 이단인 정신나간 전쟁광들의 모임이지 않나.

[캐독교다죽어라]

저 다음부터 나오는 폭격때 나오는 OST가 쩔어줬었음

[소년君2]

그저 세상이 멸망하는걸 보고싶어하는 존재가 있다면 딱 저런 존재

[오닌234]

사실 히틀러보다는 괴벨스에 더 가까운 인물. 연설 내용도 괴벨스와 매우 비슷하고. 작가가 캐릭터를 만들 때 나치를 많이 참조한 것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