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유유 용사의 장 3화까지의 기록을 이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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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용사부원들과 친근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한명의 여인이다....
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대와 선대의 용자들이 간신히 지켜낸 [물론 신수의 몇가지 작전과 대사본부의 술수가 있어서] 시코쿠가 더는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로서 용사로 선발된 대사본부의 핵심가문중의 하나인 노기乃木가문의 자제분 입니다.
소노코의 조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유우나와 비슷한 열혈을 메인으로 삼아서 돌파하려고 시도했던 노기 와카바 용사가 존재한다.
물론 초기 선대용사에 대한 지원 시스템은 후대의 용사들에 비하면 열악하기 그지 없었다.
시코쿠를 제외한 곳에서는 의복의 전송 겸 착용을 자동시스템으로 해주는 것도 없어서 용자들이 자신만이 아는 구역을 정해서 그곳에서 갈아입어야 했기에 용자의 의복이 땀내가 쩔어있어서 냄새로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 상당수의 용사들은 PTSD로 인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으며, 더욱이나 용사들간의 살인 미수사건까지 터져버린....암울한 시대였다.
그로 인해서 결국 대사본부는 후대에 알리기 위한 초기 선대용자의 기록 중에서 살인 미수사건의 주범에 대해서는 공개기록을 말소시키는 결정을 내리고 만다.
초기 선대용사의 희생[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포함]을 통해서 대사본부는 대사본부의 가문들에서 용사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자제분들을 선별해서 용사로 키우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노기 가문에서 선택된 인물이 노기 소노코 입니다.
노기 소노코는 가족들이 창술[나기나타 포함]을 수련한 것을 인정받아서 槍을 무기로 사용하게 됩니다. 본인이 수련했던 창술에 방어력을 강화시킨 창날 펼치기를 이용해서 탱커로서의 실력을 나타내게 되지요.
같이 용사로서 활동 하게 되었던 스미와 긴이 활약할 수 있게 버텍스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주는 핵심적인 역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한 경험부족으로 인해서 긴에게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었지요.
초등 학교에서는 보통 선생님의 강의내용을 전부 외웠는지, 아니면 재력을 이용한 과외수업을 통했는지 거의 잠을 자는 것에 시간을 사용하였지요, 하지만. 탁월한 공기[분위기]를 읽어내는 능력을 통해서 동료에게 어떤 고민이 생겼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내는 눈치갑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초코파이 초기 광고문구 처럼]
그렇지만, 대사본부에서는 소노코의 소심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리더의 위치를 부여했습니다. 그것은 소노코의 창술의 수련실력 뿐만이 아니라 눈치갑 포지션을 중요하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유유유이에서 소노코는 레어한 용자로 등장합니다 SSR 클래스로 분류되어 수준급의 고사양 용자로 나오게 되지요...[이미지에서는 SR 입니다만, 가챠에서 최고클래스 일때는 소노코는 SSR 이지요]
이 눈치갑 포지션은 많은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이후 많은 진실을 폭로하게 되는 것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시코쿠 이외의 상황이 암울하다는 것과 버텍스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경계바깥 으로의 여행 한 번 만에 바로 파악하고 진정한 진실을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또한 이후 이어지게 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연관점을 깨닫고 알려주는 조언자로서도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용사부 일원들은 소노코가 평소에는 둔하고 덜렁이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믿음직하고 든든한 실력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노기 소노코는 전장에서 등을 맏길수 있었던 든든한 용자 동료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대사본부에서의 용자에 대한 지원은 아주 풍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유하자면 간신히 굶는것은 모면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수를 구성한 신들보다 쪽수에서 앞서는 하늘신 무리들의 압력에서 시코쿠를 지켜내기 위해서 노력하지요. 여러번의 전투를 통해서 상당한 경험치를 얻게 되었지만.
이 세상의 섭리는 연금술의 기본인 「등가교환」으로 나타낼 수 있으니까.
라는 말처럼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지요.
소노코가 많이 의존했으면서 동시에 우러러보았던 미노와긴...전투의 승리를 이끌어낸 죽음....다시 봐도 아프다ㅠㅠ
하늘신 일행의 부하로서 시코쿠에 처들어온 2마리의 버텍스를 상대했지만 매복을 했던 다른 버텍스로 인해서 전우를 잃고 말았던 것이지요. 눈 앞에서 전우의 사망을 목격했으니 어느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남았을지는 짐작도 안됩니다....ㅠㅠ
성대하면서 고결하게[일본의 天皇가 이거나 정치계의 수장격의 장례식에 준하는 장례식으로 진행됨] 미노와 긴의 장례를 치르는 것을 방해하는 버택스에게 분노를 외침으로서 얼마나 정신적인 충격이 심각했는지를 말해주지요.
그래서 소노코는 긴의 장례식 이후에 하나의 행동 지침을 마련합니다.
"이제, 더 이상은 누구도 하늘신 무리나 신수님에게 상처입게 놔두지 않을 거야.
이 세계에서도 원래의 세계에서도!"
그렇게 소노코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중요한 행동지침을 만들어 두고 하늘신 무리에게 대항합니다.
하지만 그 행동지침은 그녀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짧은 행복......그리고 그 행복한 순간을 지키려고 했던 그녀의 노력은 모두 아스라이 처럼 사라지게 되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대사본부에서는 미노와 긴의 사망으로 인한 스미와 소노코의 청원을 받아들여 만개라는 축복적인 능력을 부여해 줍니다.
하지만....그것은 또다른 위험이 있었으니...
신수의 초월적인 힘을 일시적으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였지만, 대신에 용사에게서 상환을 받는[고리대금 업자냐?] 모종의 계약을 대사와 일방적으로 맺은 것입니다.
미노와 긴씨를 눈앞에서 잃은 것 으로도 모자라서 나머지 동료용사인 왓시마저 자신을 몰라보는 상황을 겪고서 정신적으로 심하게 흔들리게 되지요...
이때에는 미노와 긴씨를 따라 전장에서 산화하여 이승을 하직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크게 걱정되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의 행동지침을 따라서 큰 희생을 치뤄내어 시코쿠를 지켜냅니다..정말로....커다란 희생 이었습니다.
혼자서 21개체 이상의 버텍스를 물리쳤으니까요.
"이제, 더 이상은 누구도 하늘신 무리나 신수님에게 상처입게 놔두지 않을 거야.
이 세계에서도 원래의 세계에서도!"
이 행동지침으로 인해서 거의 식물인간과 같은 상태가 되어 지내게 됩니다..
그후로 2년간 식물인간의 상태는 호전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누구와도 자유롭게 이야기 할수 있는 자유를 빼았겼기에 외로움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외로움을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은 용자어기라는 기록을 남기는 것 이었습니다.
대사본부에서는 소노코를 신으로 떠 받들면서 하나의 역활을 부탁했습니다...
용사들이 내부반란을 일으키면 그것을 중재해 주는 것 이지요.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지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외로움이 사무쳐서 소노코는 자신의 권능으로 토고와 유우나를 불러서 세계의 진실을 말해줍니다.
얼마나 외로웠는지 토고를 보고 바로 눈물을 흘릴 정도였으니.....평소에 눈물을 잘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렇게 하여 자신이 알고있는 진실을 용사부원들에게 알리는 큰 공헌을 하게 되었어요.
그 공헌을 인정받아서 소노코는 다른 용사부원들에게 전설의 용사라고 칭송받게 되지요.
소노코는 자신이 속한 용사부원들을 자신의 생명을 버려서라도 지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이후 토고가 기억에서 사라진것을 깨닫게 된 이후에 대사본부에 항의해서 용사 변신 디바이스를 가지고 온 것에서 부터 드러납니다.
누구도 용사변신을 해서 토고를 대려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지 못하였는데, 실행에 옮기는 저 실천력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생명의 위협을 받을수 있음에도 바로 만개를 하는 것에서 정점에 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토고를 유우나가 구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유우나가 하늘신에게 양녀로 대신 입양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그 진실을 특유의 눈치갑 포지션으로 알아채리지만.....앞길이 걱정입니다[토고 or 유우나냐....]정말로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면 둘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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