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스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
1. 웬 듣보잡이 치세의 장래에 대해 얘기하자고 함.
즉, 지금 엘리어스의 교육 방침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2. 엘리어스의 스승도 엘리어스의 교육 방침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대놓고 참견 시작.
3. 전에 만났던 마술사놈은 아예 엘리어스가 치세를 망칠거라 단정.
*그럼 치세에 대한 평가는?
1. 린델왈, 길들여지는 것에 안주하려 하는 것이라 평가.
2. 안젤리카 왈, 그건 의존이라고 딱 잘라 말함.
* 결론.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이 둘은 파국으로 치닫을 확률이 높은 관계라는 것이 함정;;;;;
근본 자체가 인간과 대등하기 힘든 반요정 마법사는 인간의 아이를 사랑하긴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식으로 다루려 하고.
정신의 한 축이 망가져 심신미약에 빠진 아이는 그런 마법사에게 공의존을 하는 상태고.
냉정하게 보니 이건 뭐 파도 파도 답이 없군요.
비극을 막기 위해선 외부의 개입이 답이네요......
* 본인이 없는 와중에 까발려지는 흑역사.
가엾은 엘리어스.
배고픈 엘리어스.
스팀펑크도, 디젤펑크도 도래하지 않았던 시절 유리창문이 있는 집에서
흰가운 입고 사는 여마법사....???
저 집 어딘가에 타디스가 있는 것인가!!
뭔지 모르겠으니 닥치고 미모와 고운 심성이나 찬양하세.
작아진 엘리어스.
"키워."
"네?!"
"네가 키우라고."
이름이 라합...?, 라하브....?
애니플러스에선 "라하브"로, 모위키에서는 "라합"으로 나오는군요.
미래에서 온 치세와 엘리어스의 딸이었단 식의 행복한 망상이 생성되는
훌륭한 미모와 언행을 가진 마법사로군요. [도주]
(IP보기클릭)183.109.***.***
최신 네타 같은 거 보면 그동안 보기에 알콩달콩하고 얌전히 흘러갔을진 몰라도, 서로 입장이나 방식 때문에 크게 삐걱이기 시작했죠.
(IP보기클릭)210.99.***.***
애초에 첫만남부터가 암시장에서 구매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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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네타 같은 거 보면 그동안 보기에 알콩달콩하고 얌전히 흘러갔을진 몰라도, 서로 입장이나 방식 때문에 크게 삐걱이기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