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마흐무트가 워낙에 미모(?)가 출중하다보니~
젊은 천재 장군이 주인공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히로인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몇몇 좋은 여케릭터들이 등장하였지만 썸씽 자체가 거의 전무했죠 초반 무희 정도만 제외하고)
그러던 중에 20화부터 존재감이 급상승한 분이 등장하셨습니다
바로 제국군의 전략을 짜고 있는 코코슈가 부관(?)... (사실 이름자체도 21화에 처음 들은듯한.... 그전에도 나왔을수도 있었겠지만 존재감이 미미하다보니... 기억이 잘...)
암튼... 사실 이분의 등장은 꽤나 초중반부터 나오긴 했습니다만~
우리의 대머리 장군 뒤에 껌딱지처럼 붙어있을뿐 거의 대사도 없는 위에 적은 것처럼 존재감이 미미한 분이셨죠~
그런데 20화부터 본격적으로 제국과 주인공측이 제대로 붙으면서~ 제국군의 작전전략을 짜고 있는 코코슈가가 전면에 부각되기 시작해서~
그녀의 작전으로 투르키에의 명장 칼릴 장군이 전사
우리의 마흐무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21화 드디어 마흐무트와 코코슈가의 본격적인 지략 대결의 막이 오름...
마흐무트에 의해 제국군이 피해를 입자 그녀가 분개해 합니다 >.< (아이 이뻐...)
마흐무트를 잡기 위해 출병하는 코코슈가와 대머리 장군.........
마흐무트를 궁지로 몰아넣을 계책을 열심히 설명하는 코코슈가 >.<
드디어 마흐무트 군을 자신의 작전대로 궁지로 몰아넣은 코코슈가~
마흐무트와 코코슈가가 진짜(?) 정면 출동을 하게됩니다~ 둘다 이쁘고 간지~
하지만 궁지로 몰아넣었던 마흐무트에 의해 제국군이 역으로 계속 털리자 분개하는 코코슈가~
제국군과 코코슈가를 완전히 몰아넣어서~
마흐무트와 코코슈가의~ 최후의 대결만이 남은 상황~ (화살 쏘는 장면은 22화 중간에 나왔지만~ 왠지 마지막으로 빼는게 더 극적인거 같아서 ^^;;)
이번 리뷰를 준비하면서 스샷을 찍는데~
그 이전까지는 코코슈가가 거의 존재감이 없다보니 스샷 찍을거리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 20~22화는 엄청나게 클로즈업된 장면들이 많다보니
쉴새없이 스샷 찍어댈수 있었던... 물론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이 삭제하고 위에 몇장 정도만 추렸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괜찮은 여케릭터들은 많이 등장하였지만 이거다 싶은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 20~22화를 보면서 코코슈가가 전면에 부각되고보니... 어라?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데? 라고 인상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작가분이 히로인을 진작에 등장시키지 않은 이유가 이때(?)를 위해서인가? 라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되더군요...
사실 무대도 다 마련되어 있는...
이번 22화에서 제국군이 완전 포위된 상황이라~ 잘하면 그녀가 생포될수도?... 그럼... 그림이 딱 그려지는데...
(대머리 한테서 그녀를 네토리 하는거다...... 마흐무트................가는거다~ >.<)
뭐.... 저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라... 그렇게 될일은 거의 없겠지만...
만에하나 이쪽으로 몰고가면 원작자분 광팬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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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기억으로는 남캐들은 진짜 자비없이 퍽퍽 죽여나가도... 여캐들은 작중내에서 직접 죽이는 장면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설마 그 법칙(?)을 깨려나... | 17.12.11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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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맘에 드는 여캐라서 그랬으면 좋겠다지.... 작가분이 그렇게 형편좋게 전개해주지는 않겠죠 ㅎㅎ;; | 17.12.11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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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작도.. 주인공이 너무 넘사벽... 딱 장군지위 뻇기고 여행 돌아다닐 때가 그나마 현실적... | 17.12.11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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