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복장 체인지 이후 열혈 캐릭으로 변한 수시 만바바란...
트리거 다운 멋진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다만....아쉬운 부분이 더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멋지게 본 애니여서 더더욱 아쉬움이 큽니다.)
없어도 될 갈등을 굳이 만드는 전개(왜...그러면 그렇다고 말을 안해...)와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린듯한 구성은 너무너무 아쉽네요.
더 다뤄줬으면 했던 부분을 정리해보자면...
떡밥
1. 샤리오 손에 있어야 했던 샤이니 로드가 아르크투르스의 숲에 봉인(!?) 되어 있던 이유
2. 샤리오가 학교에서 정체를 감추고 있었던 까닭
3. 나인 올드 위치가 아르크투르스의 숲에 그랜트리스켈을 봉인 한 까닭
4. 우드워드 선생님의 정체와 그랜트리스켈의 봉인을 풀길 원하는 이유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왜 그랜트리스켈을 다시 풀길 원하는지...)
더 자세히 다뤄줬으면 했던 부분
1. 세계관 (특히 이 나라와 그 나라)
2. 아츠코와 수시의 가정사
3. 아츠코와 앤드류, 롯테와 프랭크의 이야기
4. 앤드류의 심경 변화(마법과 아츠코에 대한)
5. 수상
6. 주인공 3인방의 일상
2기가 나온다면 제발 4쿨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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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간혹 아쉬움 반 그리움 반으로 생각날정도입니다 1쿨부분은 그립고 2쿨부분은 아쉽고.. 특히 꿈을 그려내는 애니에서 꿈을 포기한 샤리오에 대해 아무런 긍정적인 결론도 없는채 끝내버리고, 그 이전에 그런 결론을 내기 힘든식으로 샤리오를 그려냈다는부분이요(전 그래서 샤리오의 반전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해요. 방향성이 잘못잡힌채로 공을 들인 결과같달까..) 그래도 무리해서 그랬지(실제로 3쿨인가 4쿨인가 기획했던걸 급하게 압축한거라고하니..) 뜻은 좋았고 뭣보다 순수함이 느껴졌기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같습니다 앗코가 주인공인 앗코같은 애니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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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간혹 아쉬움 반 그리움 반으로 생각날정도입니다 1쿨부분은 그립고 2쿨부분은 아쉽고.. 특히 꿈을 그려내는 애니에서 꿈을 포기한 샤리오에 대해 아무런 긍정적인 결론도 없는채 끝내버리고, 그 이전에 그런 결론을 내기 힘든식으로 샤리오를 그려냈다는부분이요(전 그래서 샤리오의 반전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해요. 방향성이 잘못잡힌채로 공을 들인 결과같달까..) 그래도 무리해서 그랬지(실제로 3쿨인가 4쿨인가 기획했던걸 급하게 압축한거라고하니..) 뜻은 좋았고 뭣보다 순수함이 느껴졌기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같습니다 앗코가 주인공인 앗코같은 애니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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