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울려라 유포니엄 2/BGM,스압] 진심을 전하는 언니와 여동생.jpg

[이쁜 쿠미코]

 유포니엄에 감동적인 장면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이게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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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이쁘다...
아내로 충분

[Flayer]

마미코와 그 부친의 불화를 보면, 이 아버지 되는 사람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자식도 알아주기를 원하고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걸로 못박아버리는 스타일로 추정됩니다.

여담으로, 기성세대들이 자신의 뜻에 따라준다면 그에 따른 후원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지원을 중단하고 타지 발령(...)을 내버리는 클리셰가 이 작품 이외에도 종종 볼수 있는것 같은데,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꽤 민감한 부분이 될것 같아서 쉽사리 건드리기는 힘들것 같고 그냥 가정의 경제사정이 아마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나 그냥 그렇게 납득하고 있습니다.

훗날에라도 온 가족이 화목하게 다시 뭉칠수 있는 해피한 상황이 나올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마미코나 쿠미코에게 획기적인 뭔가가 있지 않는 한 힘들어보일것 같고, 최소한 자매의 관계만이라도 보다 굳건해질 요소는 있으니 그것이 위안이 되는 바라고나 할까요.

[할부의노예]

부친과 마미코가 직접 화해할거 같진 않지만 적어도 세모녀 사이는 다시 화목해지겠죠.

[루리웹-0355599710]

명작.

[지나가는 경찰서장]

언니도 참 이쁜데...백합에 희생된 슈이치하고나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