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크루지스의 터.
그리고 그 한 가운데에 총을 들고 혼자 서 있는 세츠나.
그 때, 누군가가 뒤에서 자신의 본명인 '소란'을 부르고
그 말에 반응해 뒤를 돌아본 세츠나.
뒤돌아보니 그곳에 마리나 이스마일이 서 있다.
이리 오라는 말에 이끌린 세츠나는 천천히 그녀의 앞으로 다가간다.
조용히 다가온 세츠나에게 마리나는 둘 사이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이제 싸우지 않아도 돼......"
마치 천사에게 이끌리기라도 한 듯,
어딘지 모르게 평온해보이는 얼굴이 된 세츠나는
손에 쥐고 있던 총을 내려놓는다.
....라는 내용의 꿈을 꿨다....
1기 21화에서 세츠나가 꾼 꿈입니다.
참고로 소란은 세츠나의 어머니가 아들의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 부른 이름,
다시 말해 세츠나가 기억하고 있는 어머니의 마지막 말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마리나는 세츠나의 어머니와 비슷한 목소리로 나오죠.
어쩌면 이 꿈은 세츠나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후회,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은 그의 무의식적 소망이 반영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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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꽃이 나중에는 어떤 결실을 맺는지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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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세츠나에겐 마리나역시 엑시아처럼 또다른 이상의 모습이 였을지도 모르죠 엑시아가 무력으로 싸움을 멈추게한다면 3ㅗ다른 식으로 말이죠(3ㅐ화는 더블오나 퀀터쪽이라 생각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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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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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당시에도 초반 평가가 낮았지 중반 넘어가면 날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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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극장판 마지막에 세츠나가 마리나에게 말하죠. "네가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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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세츠나에겐 마리나역시 엑시아처럼 또다른 이상의 모습이 였을지도 모르죠 엑시아가 무력으로 싸움을 멈추게한다면 3ㅗ다른 식으로 말이죠(3ㅐ화는 더블오나 퀀터쪽이라 생각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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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만났다면 그역시도 이상의 모습이었을까요?... | 17.11.21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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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098256906
그래서 극장판 마지막에 세츠나가 마리나에게 말하죠. "네가 옳았어" | 17.11.21 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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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1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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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꽃이 나중에는 어떤 결실을 맺는지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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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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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없는 농담이야' | 17.11.21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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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미믹
방영당시에도 초반 평가가 낮았지 중반 넘어가면 날아올랐습니다. | 17.11.21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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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나도 세츠나에게 관심을 보였죠. 첫키스의 주인공.... | 17.11.22 2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