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지아도 메테오라도 무사했지만 부상이 심하고
유우야도 능력을 빼앗긴상황....
이 모든 상황은 자신이 좀 더 빨리 이야기하지 않아서그런거라며 소타는 자책하는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루이는 소타를 데리고 하늘위로 날아오릅니다
그때 키쿠치하라에게 연락이 오고
깨어난 메테오라가 할 말이 있다고 하네요
루이와의 대화로 심적으로 한결 편해진 소타
메테오라가 하고싶은 말은...
소타는 알타이르가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하네요
과거 소타는 자신의 모든것을 털어낼만한 친구가 없던 평범했던 소년이였습니다
어느날 자신이 올린 그림에 세츠나라는 유저가 댓글을 달아주고
서로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두사람은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고
이벤트를 계기로 서로 만나게되어 더욱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세츠나는 SNS상에서 유명한 일러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타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그림쟁이...
세츠나와의 격차를 느낀 소타는 세츠나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타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세츠나를 비난하는 글을 보게되고
세츠나를 위해 무언갈 해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자신이 나서는것으로 일이 더 커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