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나온 GARO 애니는 그림체나 시대배경이 취향 타거나 매화마다 작붕이 끊이질 않거나 문제점이 많았는데
이번 신작인 배니싱라인은 티비 시리즈같이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그림체도 아주 맘에 들고 고어와 적절한 에로, 액션신도 박진감 넘쳐서 garo팬인 절에게 아주 맘에 쏙드네요. 특히 garo에서 마도마대신 바이크액션이란걸 보게되서 아주 참신합니다.
주인공도 이전까지의 날렵한 마계기사와는 다르게 호라를 맨손으로 줘패고 욕망에 솔직한(?) 점도 맘에 드네요 ㅋㅋㅋ
감독분이 한국분이시던데 악한 힘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탐욕과 파멸이라는 garo의 주제도 아주 잘 나타내시고 있고 아직까진 흠잡을 구석이 없는거같습니다.
유일하게 어색한 점이라면 엔딩이 너무 안어울린달까 평화로운 분위기라는거?
오래전부터 이런 garo 애니를 기다려왔는데 제눈으로 직접 보게되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나올 관련상품도 다 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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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보면 웬지 생각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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