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상의 드라마틱 스타즈 인터뷰로 시작하는 3화.
비행기 파일럿이 꿈이었던 츠바사.
꿈을 이뤘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이뤘던 꿈을 다시 접고 방황하던 중 프로듀서에게 스카우트 돼서
쥬피터의 라이브를 보고 아이돌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저 기자아저씨 풀네임은 처음듣는것 같네요.
유닛의상 도착
스타팅라인 앨범때랑 똑같은 의상. 참고로 01은 쥬피터.
보컬담당 트레이너도 순조롭다고 말하니 조만간 음반레코딩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앨범에 들어갈 노래 녹음도 순조롭고
잘은 모르겠지만 계약맺은 매장 관계자한테 홍보를 부탁하는것 같네요.
잡지에 실린 드라마틱 스타즈의 소식을 보고있는 하이조커 5인방
레슨도 순조롭고
드라마틱 스타즈 셋이서 티비를 보는데, 왼쪽의 두명과 맨오른쪽의 마이크들고 안경낀 아이는
모후모후엔의 3인입니다. 근데 남자인 제가 보기엔 되게 부담스럽습니다...
티비에 출연한다고 감탄하는 테루,
프로듀서랑 돌아다니다가 876프로덕션 시절의 아키즈키 료와 부딪힌 츠바사.
사이드M에선 떳떳하게 남자로 활동중이죠.
쟤가 남자인거 알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
뭐때문인지 점점 조바심을 내는 카오루.
츠바사의 의도를 정확히 짚은 카오루.
츠바사는 혼자 따로 사무소를 찾아와 프로듀서에게 부탁해서 추가로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리허설 연습 당일.
무대에 서자 갑자기 트라우마가 떠올라버린 츠바사
어떻게든 다독이는 테루지만
츠바사가 계속 부정적으로 말하는 바람에 카오루를 화나게 합니다. 그리고 타이밍 좋게 프로듀서가 등장해서 둘을 중재하고
셋을 공항에 데려와놓고는 은근슬쩍 빠집니다.
파일럿을 그만두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 츠바사
부조종사로 첫 비행을 시작했지만 난기류로 인한 돌발상황 때문에 공포에 휩싸여 당황하다가 비행기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요.
이후로도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테루는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하지만 안통합니다.
결국 둘이서 츠바사를 설득하는데 성공합니다.
뒤에서 또 훈훈하게 바라보는 제일 예쁜 프로듀서
그리고 방송당일.
음악방송을 보러 관객들도 몰려오고
스태프들은 무대를 준비중입니다.
츠바사와 주먹한번 부딪혀주고
이제 츠바사도 트라우마를 떠올리지 않게 됐습니다.
그리고 무대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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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감수성투성이인 10대 중반 소녀들과,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의 차이겠죠?
(IP보기클릭)210.221.***.***
탈주가... 막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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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가... 막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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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그야, 감수성투성이인 10대 중반 소녀들과,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의 차이겠죠? | 17.10.24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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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대표주자 | 17.10.24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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