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파이트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해가는 치보데
바로 데빌건담에게 느낀 공포감 때문인데
공포때문에 이성을 잃은 치보데는 과하게 상대를 제압해버리고 마네요
치보데의 저런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선 호각의 라이벌이 필요하다고 하는 부랑자
치보데 걸스는 그 말을 듣고 도몬의 존재를 떠올립니다
그 부랑자의 정체는 슈발츠!
데빌건담에 겁먹은 자신에게 실망한 치보데는 술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데
치보데 걸스가 편지 한장을 남겨놓고 어디론가로 떠났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치보데의 크루로서 도몬을 자신들이 해치우겠다는 내용
도몬은 기아나 고지에서 수행중일때
치보데 걸스는
샤이닝 건담의 전투 데이터를 복사해 약점을 치보데에게 알려주려 하고있습니다
그 장면은 레인에게 발각되고 마는데
한편 치보데는 자신의 크루들을 쫒아 기아나 고지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본것은 데빌 건담과 맞서 싸우기 위해 수행중인 도몬
겁먹은 자신과 다르게 앞으로 전진하는 라이벌의 모습을 보며
치보데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한편 레인은 샤이닝 건담의 데이터를 되찾다가 사고를 당하고 마네요
치보데는 도몬 앞에 모습을 드러내 건담 파이트를 신청하고
도몬도 자신의 수행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그 승부를 받아줍니다
한편 그 사고로 치보데 걸스중 한명이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데이터를 훔쳐간 사람의 부상을 치료해주는 레인의 인성
그리고 그런 레인을 린치하려는 치보데 걸스의 인성은 무엇...
그때 강물이 불어나 다섯사람은 고립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치보데 걸스중 한명은 치보데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파이터에게 도움을 받는다면 크루의 명예의 흠집이 간다며 걸스중 리더격 되는 사람이 반대하네요
하지만 여기엔 부상자도 있고 기상도 좋지 않아 물에 빠지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결국 SOS 신호를 보내는 치보데 걸스
그때 강물이 불어 넘쳐 엄청난 해일이 밀려오고
도몬은 샤이닝 핑거로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치보데도 가세하긴 하는데 그닥 효과는 없어보이네요
도몬은 뒤늦게
레인이 위험한 상황이란걸 인지하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슈퍼모드를 발동합니다
슈퍼 모드의 힘으로 해일을 증발시켜버린 도몬!
도몬이 슈퍼모드를 발동하지 않았더라도 지켜보고 있던 슈발츠가 구해냈을거지만요!
치보데는 크루가 구해온 샤이닝 건담의 데이터를 부숴버리고
크루의 리더는 자신들은 크루의 자격이 없다면서 치보데의 곁을 떠나려고 하는데
아량넓은 치보데 덕분에 모두들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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