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베는 신주쿠에 데빌건담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도몬은 곧바로 신주쿠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바로 데스아미 군단에게 쫒기게 됩니다
도몬은 바로 건담을 부르려 하는데
그때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내!
그는 맨다리로 코어랜더의 속도를 따라오며
이정도 일로 건담을 부르지말라고 합니다
그는 인간의 몸으로
데스아미 군단을 전멸시키는 기행을 펼치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도몬의 스승! 전대 킹 오브 하트!
동방불패 미스터 아시아!!
오랜만에 보는 스승님 얼굴에 눈물까지 흘리는 도몬
동방불패는 도몬과 똑같이 데빌건담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과거 경제대국이였던 도쿄가 지금은 이곳을 제외하고는 온통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주민들도 공포에 떨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생활이 반복된다면....
그때 엄청난 수의 데스아미 군단이 피난소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곧바로 데스아미 군단을 막아내려 떠나는데
아무리 데스아미 군단을
때려잡아도
그 수가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초급 패왕전영탄!!
이 기술을
날려버리면
엄청난 수의 데스아미 군단이 눈에 띌 정도로 수가 줄어들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핫!
하지만
데스아미 1기가 빠져나와 피난소를 노리는데
방위군중 한명이 데스아미를 막아서는데
싸우게 되면 데스아미 군단의 증원을 부를거라며 레인은 말립니다
하지만 증원을 부르기 전에 파괴하면 된다며 막무가내로 발포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겠습니까
도몬과 동방불패가 데스아미군단을 인적이 없는곳으로 유인하고 있지만
증원신호를 받은 데스아미 군단은 피난소로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서둘러 피난소에 도착한 도몬은
증원을 부르고 있는 개체를 파괴하고
데스아미 군단의 진군을 막아냈습니다
데스아미의 콕핏에서 나온건 DG세포의 감연된 자의 말로....
동방불패가 손을 마하3의 속도로 휘두르자
말로에 불이붙어버렸네요
슷-고이-!!
아무튼 이걸로 이곳에 데빌 건담이 있다는게 확실해졌습니다
생각해보니까 G건담은 최종보스가 엄청 초반부에 모습을 드러냈었군요
(IP보기클릭)39.120.***.***
근엄하고 한없이 자상한 스승... 그렇지만 자신을 넘어서려는 제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스승,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보여준 제자에 대한 애정.. 한편으로는 비열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 그 속에 스며든 지구에 대한 애정과 죄책감... 이렇게 입체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악역도 드문지라 인기가 많지 않나 싶네요
(IP보기클릭)117.111.***.***
그래봐야 극악무도한 악당이란 사실은 변함없음. 당장 데빌건담을 이용한답시고 희생된 사람들만 봐도 제정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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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하고 한없이 자상한 스승... 그렇지만 자신을 넘어서려는 제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스승,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보여준 제자에 대한 애정.. 한편으로는 비열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 그 속에 스며든 지구에 대한 애정과 죄책감... 이렇게 입체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악역도 드문지라 인기가 많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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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극악무도한 악당이란 사실은 변함없음. 당장 데빌건담을 이용한답시고 희생된 사람들만 봐도 제정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