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드 건락 12화에서 남의 얼굴을 빼앗아 자기 걸로 만드는 인형 요괴의
최면술에 걸린 삼장한테 공격당한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한테 총을 들이대니까 기분이 어떻냐는 요괴.
이에 3인방은....
"갑자기 힘이 쫙 빠진당..."
"아이, 뭐라고 받아쳐야 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징그러운 소리 하지 마! 그 땡중 사랑하지도 않고 총을 쏴 대는 건 일상 다반사라
놀랍지도 않다고!"
그리고는 삼장을 향해 파동권을 날릴 준비를 하며
삼장을 공격하라고 부추기는 저팔계.
이에 오정과 오공은 잠깐 난처해하더니....
"그거 좋지~우리 신나게 패 주자고."
"어,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럼 갑니다~~"
이리하여 손오공과 사오정은 얼씨구나 하고 세뇌당한 삼장을
마구 공격하기 시작했고
어쨋거나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온 삼장.
돌아오자마자 손오공한테 총 쏴댄 건 덤.
"아, 우린 삼장을 깨어나게 하려고 그만....
하하하하하하하"
"그래 맞아. 다 널 위한 거였다고."
(탕탕탕탕)
"정신이 돌아와도 결론은 같잖아!!!!!"
"이쪽이 훨씬 더 무서워!!"
"그냥 아까 그대로 있게 놔둘 걸 그랬나 봐요~"
삼장이 세뇌당하자
그를 공격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3인방.
대체 삼장한테 얼마나 쌓인게 많았던 거냐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45.***.***
실질적으로 서로 간의 입장을 생각하면 삼장 쪽이 남은 3인의 약점을 빌미로 목줄을 잡고 있는 셈이니까요. 그 덕에 같이 여행을 하면서 엄청나게 굴러댕기고 있으니 뭐.
(IP보기클릭)211.222.***.***
저 셋이야 뭐...그동안 당한게 워낙 많으니. 삼장 인성이야 안좋기로 유명하고.
(IP보기클릭)121.145.***.***
실질적으로 서로 간의 입장을 생각하면 삼장 쪽이 남은 3인의 약점을 빌미로 목줄을 잡고 있는 셈이니까요. 그 덕에 같이 여행을 하면서 엄청나게 굴러댕기고 있으니 뭐.
(IP보기클릭)211.222.***.***
저 셋이야 뭐...그동안 당한게 워낙 많으니. 삼장 인성이야 안좋기로 유명하고.
(IP보기클릭)122.35.***.***
(IP보기클릭)112.76.***.***